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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팬분들 궁금한게 있는데 CORGI 먹튀 레알 수비 영입 더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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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는 쿤데랑 CORGI 먹튀 파우토레스 외엔 없는건가요?

메이저리그 공식 CORGI 먹튀 홈페이지의 켄 거닉 기자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류현진이 (미국시간) 일요일에 등판한다"고 썼다. 거닉 기자는 다저스 담당을 오래 해온 베테랑 기자다. 다저스가 아직 공식발표하지 않았지만 그의 정보가 맞을 가능성이 크다.

 

거닉 기자가 말한 일요일은 한국시간으로 20일(월요일) 오전 2시 10분이다. 다저스는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를 벌인다.

 

류현진은 올 시즌 8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1.72를 올렸다. 16일 기준으로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 2위다. 신시내티전은 시즌 6승 달성과 1점대 평균자책점을 지키는 게 관전포인트다.

 

최근 '4일 휴식 후 등판' 패턴을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은 지난 1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등판 후 6일을 쉬고 마운드에 오른다. 평소보다 이틀을 더 쉬는 것이다. 다저스가 14일과 17일 쉬기 때문에 여유가 생겼다.

 

일정상 류현진은 19일 신시내티전에 등판할 수도 있다. 하지만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선발 로테이션을 정상적으로 돌려 류현진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기로 결정한 것 같다. 류현진은 5월 세 차례 등판에서 모두 8이닝 이상을 던진 상태다.

 

신시내티는 전력이 강한 팀이 아니어서 류현진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다만 상대전적이 좋지 않다. 류현진은 신시내티를 상대로 통산 6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4.46에 그쳤다.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원정경기에서는 3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5.06으로 더 부진했다.

 

‘부산행’은 칸영화제에 이어 160개국에 개봉, 맨손으로 좀비떼와 싸운 그를 해외에도 널리 각인시켰다. 최근엔 마블의 새 히어로 영화 ‘이터널스’ 출연 물망에도 올랐다. 하지만 “마블 영화는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며 조심스러워했다. “저같이 보잘것없는 배우가 외국에도 어필할 수 있는 건 액션 덕분이에요. 그저 감사하고, 어찌 됐던 묵묵히 하는 거죠.”

 

할리우드판 ‘악인전’에서는 주연·프로듀서를 겸한다. 한국판도 감독의 시나리오를 먼저 본 그가 제작자 장원석 BA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소개해 성사된 터. 팀고릴라를 통해 기획·개발 등 프로듀서 역할에 나선 그에겐 중요한 행보다.

 

다른 의미도 있다. 할리우드판 제작사 발보아 픽쳐스 수장은 실베스터 스탤론. 마동석에게는 롤모델 같은 인물이다. 그는 중학생 때 스탤론의 ‘록키’를 보고 권투를 시작, “그분의 길을 따라왔다”고 자주 말해왔다. 이후 아버지의 사업실패를 겪고 미국에 이민, 헬스트레이너로 일하다 17년 전 충무로에 데뷔했다. 어릴 적 꿈은 오랜 무명생활을 버티는 힘이 됐고, 고된 이민 시절 생존하듯 익힌 영어는 이제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무기가 됐다.

 

“그냥 좀 헝그리 정신이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엔 더 심한 고생도 해봤는데, 하며 견디는 게 있죠. 무슨 일이든 가만히 못 있는 스타일이어서 그때그때 생각하는 것을 실천해서 이루려고 해요. 요즘 혼자 컴퓨터로 시놉시스를 쓰는데 제가 독수리 타법이거든요. 이것도 하다 보면 늘잖아요.”

 

그는 “단역 시절엔 한해 10편을 찍어도 촬영일은 보름밖에 안 됐다. 일자리가 없어질 수도 있겠단 생각을 늘 했다”며 “지금도 늘 마지막이 될 수 있단 생각으로 연기한다”고 했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해서 은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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