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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은 진짜 재계약하느라 한신 먹튀 바빠서 영입 하나도 못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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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뉴가 한신 먹튀 은근 나이가 많네…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연장 종료 직전, 전북 문선민은 거친 한신 먹튀 파울을 참지 못하고 상하이 선수를 따라가 밀쳤다. 결국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 당했다. 양팀은 야구 벤치클리어링처럼 거친 몸싸움을 펼쳤다. 양팀 선수들이 말리면서 다행히 큰 몸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상하이 리선롱도 옐로카드를 받았다. 

파비뉴 오피셜 떳을때 진짜 개뜬금없었는데 3년동안 이렇게 잘해줄줄은 몰랐지 ㅋㅋ 종신해줘...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차기에서 선축한 상하이의 1번키커 헐크는 슛을 성공했다. 반면 전북 1번키커 이동국의 킥은 몸을 던진 상하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상하이 2번키커 엘켈손도 성공했다. 전북 2번키커 김신욱은 파넨카킥으로 골망을 흔든 뒤 세리머니까지 펼쳤다.

 

 


 

전 세계 축구팬 사이에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중 누가 세계 최고인가’는 해묵은 논쟁이다. 국내에선 ‘박지성과 손흥민 중 누가 더 뛰어난가’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곤 하는데, EPL도 궁금했던 것 같다.

 

같은 질문을 축구계 관계자 10명에게 던졌다. 결론부터 말하면 ▶손흥민 4표 ▶박지성 2표 ▶무승부 3표 ▶기권 1표였다.

 

파비뉴 반다이크 있으면 펨붕이가 감독해도 수비는 일단 걱정없음


한준희 해설위원은 “박지성이 개척자이지만 맨유의 간판급 선수는 아니었다. 반면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의 얼굴이었다. 손흥민은 이미 박지성의 득점을 넘어섰다. 임팩트와 이적료 면에서도 앞섰다”며 “대표팀 등 한국 축구사에선 박지성이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선 손흥민”이라고 평가했다.

 

김대길 해설위원도 “손흥민이 좀 더 진화한 경우다. (그의 전에) 빅리그에서 승부에 결정타를 날린 아시아 선수는 없었다”며 “20대 중반인 손흥민은 부상만 없다면 기록을 계속 세워나갈 거다. 이강인(18·발렌시아)이 잘 성장한다면 모를까, 손흥민을 뛰어넘는 선수가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신태용(49)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헌신의 아이콘 박지성은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손흥민은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며 고민하더니 “51 대 49로 손흥민 손을 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선수 출신 에이전트 최월규 월스포츠 대표는 “감독이라면 메시를 고르겠지만, 에이전트라면 호날두를 택할 것이다. 손흥민이 호날두처럼 축구뿐 아니라, 광고나 마케팅 측면에서도 훌륭하다”고 말했다.

토니 크로스, 사타구니 부상

 

박지성과 맨유에서 함께 뛴 파트리스 에브라(38·프랑스)는 지난 2월 중국 텐센트 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을 박지성과 비교하는 건 불공평하고 아직 이르다. 손흥민을 정말 좋아하지만, 박지성보다 위대한 선수가 되려면 아직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재일 스포츠 칼럼니스트 신무광씨도 “아직은 박지성”이라며 “개인 기록면에선 손흥민이다. 박지성이 비록 조연이었지만 빛나는 팀 업적에 기여했고, 아직 많은 팬들의 기억에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A급 작품에서 주연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 때면 역사에 남는 아시아 최고 선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니 크로스는 레알 마드리드 의료진에 의해 테스트를 받은 후 사타구니 부상을 진단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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