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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딜은 느리지만 가입 즉시 꽁머니 성사될거같은데 두 구단 둘다 포지티브적인 입장이네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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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힐 지금 가입 즉시 꽁머니 올림픽 가있고, 두 클럽간 합의는 거의 다 끝난 상태인데 토트넘이 바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어서 도장찍고 확정지은건 아니다 정도로 봐야될듯. 7번은 케인 이적에 대한 이슈가 크기 때문에 자기네들이 개인적인 의견으로 저 소리 하는거같고.

세비야가 옵션 얹어줘하는건가 했더만 가입 즉시 꽁머니 토트넘이 존나 바빠서 ㅋㅋㅋ


황의조는 15일(한국시각) 프랑스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끝난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1부) 29라운드 원정경기 디종전에서 전반 33분과 전반 추가시간 골을 넣었다. 

 

시즌 7, 8호 골을 기록한 황의조는 자신의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골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지난 시즌 6골이다. 황의조는 감바 오사카(일본)에서 뛰다 지난 시즌 보르도 유니폼을 입었다. 

 

오른쪽에서 메흐디 제르칸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는 골문에서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35일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두 번째 골은 오른쪽에서 넘어온 드 프레빌의 크로스를 골문에서 헤딩으로 연결했다.   

 

황의조는 3-0으로 앞선 후반 28분 지미 브리앙과 교체됐다. 팀은 3-1로 이겼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0)이 잠시 쉬어간다. 무릎 염증으로 시범경기 휴식을 취한다.

 

MLB.com은 15일(한국시각) "최지만이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오른쪽 무릎 염증이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최지만은 14일 팀 주치의를 찾아 정밀 검진을 요청했다. 최지만은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쉰 뒤 다시 합류한다. 최지만은 시범경기 개막 당시에도 무릎이 좋지 않아 초반 결장했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최지만이 무릎 부상이 우려될 정도의 과한 운동은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지만이 무릎 스트레칭에 평소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자 휴식과 진료를 권했다. 캐시 감독은 "많은 선수들이 무릎과 팔꿈치에 염증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크게 걱정할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면 최지만의 올 시즌 전망은 밝다. 팀내 유일한 1루수 전문 왼손타자이기 때문이다. 지난 두 시즌 활약으로 팀내 연봉순위도 8위(245만달러)까지 올라갔다. 시범경기 성적도 좋았다. 5경기 타율 0.364(11타수 4안타) 3볼넷 1타점이다.


 저스틴 토머스(28)의 상의 왼쪽 가슴에 붙어 있던 폴로 로고가 지난 1월 사라졌다. 그는 새해 첫 경기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 경쟁을 하던 중 1m가 약간 넘는 퍼트를 놓친 후 혼잣말로 자신에게 욕을 했다. 이 말이 붐 마이크에 잡혔다. 성소수자를 비하하는 내용이었다.  

 

정치적 올바름을 지키지 않았다고 소셜 미디어에 비난이 빗발쳤다. 그의 의류 스폰서인 랄프 로렌은 즉각 계약을 해지했다. 또 다른 스폰서인 씨티은행은엄중히 경고했다. 은행은 “사과로는 부족하다. 계약을 해지하려 했으나 이 일을 변화를 만드는 계기로 삼는 게 나을 것 같아 일단 둔다. 그러나 의미 있는 수준의 자선기금을 내고 재발 시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저스틴 토머스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라스에서 벌어진 PGA 투어 '제 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4언더파 68타, 합계 14언더파로 역전 우승했다. 토머스의 통산 14번째 우승이다. 리 웨스트우드가 13언더파 2위, 브라이슨 디섐보가 12언더파 3위다. 

 

토머스는 새해 벽두에 큰일을 겪었다. 또한 자신에게 골프를 가르쳐준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는 아픔도 겪었다. 토머스는 “올해 어려운 일이 많았다. 그러나 이 일들을 계기로 성장했고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성적은 반대였다. 세계랭킹 3위에 맞는 성적을 내지 못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컷 탈락을 당하기도 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 2라운드에서도 2언더파로 인상적이지 않았다. 그러나 3라운드 8언더파 64타를 치면서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4라운드에서 토머스는 9번 홀부터 12번 홀까지 4개 홀에서 5타를 줄이면서 선두에 나섰다.  

 

운도 좋았다. 왼쪽으로 호수를 끼고 도는 마지막 홀에서 토머스는 티샷 훅을 냈다. 공은 물에 빠질 듯했지만 물가를 따라 64야드를 굴러가면서도 빠지지는 않았다. 토머스는 모자를 눌러 쓰며 겸연쩍은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 홀에서 파를 잡으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2타 차 선두로 출발해 11년 만에 PGA 투어 우승을 노렸던 베테랑 리 웨스트우드는 경기 내내 우승 경쟁을 했지만, 후반 들어 집중력이 떨어졌다. 17번 홀에서 3퍼트를 했을 때 그의 캐디이자 여자 친구가 더 아쉬워했다. 웨스트우드는 지난 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2경기 연속 준우승을 했다. 

 

맨시티에서 선수 몇명 업어오는건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토트넘은 몇자리가 부족하다기보다 총체적 난국이라 여러 선수가 필요함


2위로 출발한 브라이슨 디섐보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4번 홀에서 토핑을 내고 더블보기를 하면서 우승 경쟁에서 일찌감치 탈락했다. 드라이버가 흔들려 놀랄만한 장타가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김시우가 8언더파 공동 9위, 임성재가 7언더파 공동 17위다. 이경훈은 2언더파 공동 4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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