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검소

산초는 뭐 시티에서 제대로 뛰지도 X2 먹튀 않아서 그런감정은 그닥..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지금은 X2 먹튀 좋지만 이샛기한테 골 먹히면 개 ㅈ같을 듯 ㅋㅋ

맨시티 상대로 골 넣고 카우보이 세레머니 X2 먹튀 한다고 생각하니 벌써 부랄 떨리네


시티는 2017년에 산초가 거의 8m에 도르트문트로 이적 시켰다. 조건에는 다음 이적시 15%의 보상금 조항이 포함되어 있었다.


에투도 레알에서 유스에서만 뛰었는데 레알에 대한 감정이 선수 자신부터 안 좋았던거 생각하면 결국 사람바이사람 이기도 하고 시대가 많이 변해서 그런게 희석된 감도 있고, 어떤 분이 적어주신대로 한 클럽 거쳐서 그런것도 있고 그런듯


무엇보다 시티가 잘 나가고 있고, 산초가 지금도 딱히 필요한 자원이 아니라 시티쪽에선 그런 감정(?) 을 느낄 이유도 없을것도 같네 ㅋㅋ


뭔가 무지성으로 전쟁하던 시절부터 축구봐서 그런지 가끔은 적응 안되는 분위기란게 있어서...


그것이 지금 이루어졌기 때문에, BVB는 15퍼센트에 해당하는, 즉 12.75m를 시티에 지불해야 할 의무가 있다.



과제도 있다. 지금까지 임성재는 톱 10에 16번 들었다. 그러나 그중 큰 대회는 단 한 번뿐이었다. 지난해 11월 열린 마스터스(2위)다. 큰 대회에서 더 실력발휘를 해야한다는 뉘앙스다.   

 

임성재는 프레지던츠컵 랭킹, 페덱스컵 랭킹, 월드 랭킹 등 숫자를 주시하고 있다. 그는 “프레지던츠컵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우승도 하고 싶다. 올해 메이저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상위 30명이 참가하는) 투어 챔피언십에 나가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PGA 투어에 말했다.  

 

PGA 투어는 “이전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을 고려하면 임성재가 몇 달 후 메이저 우승, 올림픽 금메달, 페덱스컵 챔피언이 되더라도 놀라지 말라”고 썼다.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는 18일 오전 “오늘 오후 2시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2대 감독 선임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구단은 감독 선임을 보도자료로 발표하는데, ‘신박한(신기하고 놀랍다는 의미의 신조어)’ 방식이었다.  

 

지난 시즌 최하위(5승25패) BNK는 지난달 유영주 감독의 자진 사퇴 후 새 감독을 물색해왔다. 구단이 선공개한 새 감독 실루엣은 남자 같았고, 생방송을 앞두고 채팅창에는 남자 농구인들의 이름이 거론됐다.  

 

장내 아나운서가 소개한 새 감독은 박정은(44)이었다. BNK는 초대 유영주 감독에 이어 여성 감독을 택했고, 박 감독은 유튜브에 직접 출연해 취임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정상호 BNK 사무국장은 “팬들이 텍스트로 기사로 접하는 게 식상할 수 있어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했다. 언택트 시대에 발맞췄고, 구단은 항상 새로운 시도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박 신임 감독은 선수 시절 삼성생명에서 활약하며 ‘명품 포워드’라 불렸다. 1996년 애틀란타,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2013년 은퇴한 뒤 2016년까지 삼성생명 코치를 지냈고, 최근까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경기운영본부장을 맡았다.

 

도데체 산초에 집착한 이유가 뭘까 시즌 시작하면 알 게 되겠지.


부산 동주여고 출신 박 신임 감독은 “고향 부산팀에서 감독으로 불러줘 영광이다. 프로 감독이 꿈이었는데 실감이 안 난다. 밖에서 본 BNK는 선수들이 열정 넘치고 가능성이 있는 팀이다. FA(자유계약선수) 영입은 구단과 심도 있게 논의 중이며, 기존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리는 데도 집중하겠다”이라고 말했다.  

 

BNK 팬과 선수, 기자들의 질문에 박 감독은 차례로 답했다. 한 팬이 ‘패보다 승을 많이 하는 감독이 됐으면 한다’고 하자, 박 감독은 “프로는 이기는 농구를 해야 하고, 이기는 농구 준비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 “조직력이 단단하고, 팬들도 즐길 수 있는 팀, 열정으로 하나 된 원 팀을 만들겠다”고도 했다.  

 

선수 박찬양이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줬으면 좋겠다”고 하자, 박 감독은 “당근만 줄 생각이었는데, 채찍도 생각해봐야겠다”며 웃었다. 대만에서 귀화한 진안이 “감독님이 대만어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자, 박 감독은 “대만 유학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받아쳤다.  

 

이러는거보면 EPL에서는 딱히 라이벌 클럽 끼리의 이적이 그렇게 까지 금기 느낌이 아닌듯


어쩌면 이 또한 시대가 변해서 라고 할 수 있겠지만...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