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

슈퍼리그는 반대하더니 고인돌먹튀 뒤에서 저짓하고 있는거 알았음 빡치긴할듯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필요한 놈들만 고인돌먹튀 데려다가 해라 엄한 사람 데려다가 똥 밟게 하지말고

김성은은 “당시 인기가 기억난다. 어디를 고인돌먹튀 다닐 수가 없었다"며 "지방 팬 사인회를 진짜 많이 다녔다”고 했다.


 

특히 그는 “(그 인기로) 광고만 30여 편 찍었다”면서 “그걸로 아파트도 사고, 아버지 사업에 도움도 되고, 저도 그 돈으로 유학 다녀왔다. 8살에 아파트를 산 것”이라고 말했다.

 

“요즘도 미달이로 알아보지 않나?”는 질문에 그는“어릴 때 반짝이어서 어르신 분들의 경우 눈썰미가 아주 좋은 분 아니면 거의 못 알아보신다”라고 답했다. 

 

이어“도리어 젊은 친구들이 유튜브로 ‘미달이 하이라이트’를 접해서 알아봐 주신다. 세대와 세대를 거쳐 사랑받고 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성은은 지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박미달’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감자별 2013QR3’, ‘웰컴 투 두메산골’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라라쇼’를 운영하고 있다.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은 13일 새벽 한국에 도착해 서울 광장시장의 명물인 마약김밥·호떡을 먹는 모습을 소셜 미디어에 공개했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먹을 수 있을 만큼 최대한 맛있게 먹고 리움미술관에서 현대미술 컬렉션도 즐겼다”고 전했다. 같은 날 도착한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는 벚꽃 만발한 경복궁에서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마법 같은 하루”였다며 한식과 소주에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특히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기자회견장에서 음악만 나오면 춤을 추고, 내내 농담과 익살스러운 포즈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그는 2008년 마블 수퍼 히어로 영화의 첫 작품 ‘아이언맨’ 1편을 시작으로 이번이 네 번째 방한이다. “처음 한국에 올 땐 마블 영화 세계관(MCU, Marvel Cinematic Universe)이 갓 움트고 있을 때였죠. 그땐 저를 위해서 (아이언맨을) 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은 이 문화적인 현상을 직접 겪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생각해요. 이 장르가 얼마나 커졌는지, MCU에 애정을 가진 여러분 덕에 더 객관적으로 보게 됐습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선 폭발적인 시너지가 있었죠.”

 

한국에서 애칭 ‘로다주’로 불리는 그는 히어로들의 세대 교체가 이뤄지는 이번 영화를 끝으로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와 나란히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강남 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는 등 내한 때마다 보여준 그의 친근한 모습은 한국에 마블 팬덤을 키우는 데 큰 몫을 했다.

 

베트남 축구 대표팀과 함께 ‘박항서 매직’을 일군 박항서 감독은 자신의 지도 철학을 ‘위닝 멘털리티’(winning mentality)라고 표현했다.

 

박 감독은 12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웹사이트에 실린 인터뷰에서 2017년 10월 베트남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의 여정을 돌아보며 자신의 축구 철학과 앞으로의 목표 등을 전했다.

 

박 감독은 아시안게임 4강과 스즈키컵 우승 등을 이룬 지난 1년여의 기간을 “기적의 한 해였다”며 “팀 구성원 모두가 제 자리에서 잘 해줬다. 앞으로도 더 많은 도전이 있기 때문에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기대를 뛰어넘은 성과를 낸 비결에 대해 박 감독은 감독의 능력보다는 베트남의 잠재력을 지목했다. 그는 “결속과 자부심, 영리함, 투지 등 베트남 팀의 강점이 성공이라는 결과를 낳은 것”이라며 “모두가 개인이 아닌 팀으로 뛰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독으로서 나는 팀 내에 자신감과 신뢰를 심어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