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이 강제로 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지가 토트넘 해외 정식사이트 너무 좋다고 섣부르게 장기 재계약 하고선 구단에 헌신했으니 떠나게 해주면 좋겠다는 뉘앙스로 자꾸 인터뷰하는 것도 참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 속에 올 여름 해외 정식사이트 해리 케인을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7세의 케인은 올해 초 이적 의사를 밝히며 시티의 플레이메이커 케빈 데 브라위너가 '공격수의 꿈'이라고 표현했지만, 스퍼스는 이적 기간이 끝나기 전에 케인의 이적을 거부하기로 케인과 개인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도에 따르면 시티는 케인에게 1억 파운드의 입찰서를 제출했고 유럽 선수권 대회 중간에 보고되었다고 한다. 시티와 스퍼스의 소식통들은 제안을 거절했지만 제3자 소식통들은 케인이 잉글랜드에서 뛰는동안 구단들이 주의를 딴 데로 돌리게 하고 싶지 않다고 주장했다.

케인은 2024년까지 스퍼스와 계약해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골든부츠플레이메이커상을 받았다. 이 영국 주장의 높은 가격과 계약 기간 그리고 코로나 전염병의 재정적인 영향은 올 여름 거래하기엔 벅차다.

뉴캐슬의 감독 스티브 브루스는 £12m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 받는 26세 잉글랜드 미드필더 윌 휴즈와 계약하기 위해 왓포드와 대화 중이다. (Sun)

 구단이 강제로 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지가 토트넘 너무 좋다고 섣부르게 장기 재계약 하고선 구단에 헌신했으니 떠나게 해주면 좋겠다는 뉘앙스로 자꾸 인터뷰하는 것도 참 경솔하고 못났음

아스날은 리옹과 프랑스의 미드필더 후셈 아우아르와 계약하는 것에 관심이 있지만, 그전에 미드필더를 먼저 처분해야할 것이다. (ESPN)

에버튼은 이탈리아 스트라이커 모이스 킨이 20-21시즌을 PSG에서 보낸 이후로 이번 시즌에 또 다른 임대 계약으로 떠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Liverpool Echo)

RB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의 계약은 마지막 1년에 접어들었으며, 새로운 계약에 대한 대화가 지지부진함에 따라 £17m에 영입이 가능할 것이다. (90 Min)

PSG는 목요일 구단 홈페이지에 게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입 공식 발표 기사를 사전에 게시함으로써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종료된 35세 스페인 센터백 세르히오 라모스와의 계약을 우연히 확정지은 것으로 보인다. (Goal) 

울버햄튼은 스포르팅 리스본과 22세 포르투갈 수비수 후벵 비나그리를 £8.6m에 판매하는 것에 동의했다. (Football Insider)

토트넘은 사수올로의 수비수 메르트 뮐데르에게 관심이 있으며, 웨스트햄 또한 이 22세 터키 국가대표 선수에게 관심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Mail)

사우스햄튼은 블랙번 로버스로부터 £10m+옵션으로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아담 암스트롱을 영입하는 것에 자신이 있다. (Football League World)

놀리고말고를 떠나서 각 팀마다 프랜차이즈 스타는 쭉 같이 가면 좋겠더라고 케인도 그렇고 그릴리시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