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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팬들에겐 미안하지만 촉나라 무버러지는 결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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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촉나라 쫓겨난것과 다름없는 남자의 만남

박지민은 지난 18일 자신의 촉나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 사진 한 장으로 온갖 디엠에 하지도 않은 가슴성형에 대한 성희롱, 디엠으로 본인 몸서진 보내시면서 ‘한번 하자’라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디엠들 다 신고하겠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박지민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해 오고 있다. 이에 도가 지나친 악성 댓글이 달리고 성희롱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게 되자 “신고하겠다”는 강경 대응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지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린 바 있다. 


김우진(27·청주시청)이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9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에선 고교생 궁사 김나리(16·여주여강고)가 우승했다.

 

김우진은 19일 부산 KNN 센텀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정몽구배 남자부 결승에서 남유빈(배재대)을 세트 스코어 7-3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김우진은 한국 남자 양궁 간판이다. 2016년 리우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현재 세계랭킹은 2위. 준결승에서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진혁(38·현대제철)을 6-2로 이긴 김우진은 결승에서 남유빈을 이겼다. 김우진은 경기장의 변화무쌍한 바람에도 여유있게 대처하는 노련함을 보였다.

 

이번 대회 개인전 상금은 1억원이다. 김우진은 "상금이 큰 정몽구배에서 우승해서 기쁘다. 상금이 크게 걸려 선수들 누구나 주인공이 되고 싶은 대회인 것 같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저변이 확대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자부에선 김나리가 실업과 대학 언니들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준결승에서 김수린(현대모비스)을 이긴 김나리는 결승에서 박소희(부산도시공사)를 꺾고 우승했다. 김나리는 1996 애틀랜타올림픽 여자 2관왕에 오른 김경욱의 조카이기도 하다.

 

남자부에선 한우탁(인천계양구청), 오진혁(현대제철), 박성철(현대제철), 박주영(인천계양구청), 이광성(대전시체육회), 김수홍(인천대학교)이 3~8위에 올랐다. 여자부는 유수정(현대백화점), 김수린(현대모비스), 전훈영(현대백화점), 이은경(순천시청), 박승연(한국체육대학교), 위나연(LH)이 3~8위를 기록했다.

 

 

박지민은 지난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7년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지난 8월 26일에는 디지털 싱글 ‘스테이 뷰티풀(Stay Beautiful)’ 발매했다. 

 

최우수선수(MVP)상은 사격 4관왕을 차지한 이장호(31·경기)가 수상했다. 이장호는 2010년 부사관으로 군복무 도중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2016년 첫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리우 패럴림픽 R4 혼성 10m 공기소총 입사 경기에 출전해 동메달을 따냈다. 이장호는“항상 힘이 되어준 부모님, 동료선수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며,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만큼 내년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도 반드시 메달을 가져오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육상 필드 추혜리(24·서울)는 원반던지기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창·포환 던지기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3관왕을 해 신인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보치아 원석법, 육상 박윤재 등 5명의 유망주들도 하나은행에서 후원한 장학금(총 1000만원)을 지급 받았다.

 

이번 대회는 2000년 인천 대회부터 첫 시·도별 순회 개최를 시작한 이래 서울에서 열린 최초 대회로, 도쿄 패럴림픽 전 개최되는 마지막 국내 종합대회였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부터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다시 한번 장애인체전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2017년부터 장애인체육 꿈나무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시작된 기초종목육성사업 성과도 나타났다. 세계 최강 김정준과 선전을 펼친 배드민턴 유수영, 첫 출전한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휠체어육상 이종구 등이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미래를 향한 날갯짓을 폈다. 패럴림픽 개최 종목으로 육성한 카누와 트라이애슬론도 대회 최초 전시종목으로 개최되어 총 25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세계적 수준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종합대회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 도쿄 패럴림픽을 철저하게 준비해서 선수단 모두가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고 폐회사를 전했다.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020년 10월21일부터 26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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