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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팔리는 병신들 던져주고 라우타로 먹튀폴리스 검증업체 먹을라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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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의 악마 먹튀폴리스 검증업체 라카제트와 바르샤의 미래 베예린이라고??

8강에서 아시안컵 여정을 마무리한 먹튀폴리스 검증업체 대표팀 선수들이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한국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0-1로 무릎을 꿇었다.

 

조기에 대회를 마친 선수단은 이제 각자 동계훈련이나 시즌 중인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먼저 손흥민(토트넘), 이청용(보훔), 황희찬(함부르크), 이승우(헬라스 베로나)는 26일 각자 아부다비와 두바이 공항을 통해 소속팀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홍철은 소속팀 수원 삼성이 동계훈련을 펼치고 있는 터키로 향한다. 

 

이외에도 해외에서 활약 중인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권경원(톈진 취안젠), 구자철, 지동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 이재성(홀슈타인킬) 등 선수들은 한국으로 들어오지 않고 각자 소속팀으로 향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을 비롯해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 정승현(가시마), 주세종(아산), 김문환(부산), 황의조(감바 오사카), 김진수, 김민재, 이용(이상 전북), 황인범(대전), 정우영(알사드) 등은 28일 새벽 비행기에 오른다. 선수단은 28일 오후에 인천공항에 도착, 기자회견을 끝으로 아시안컵 일정을 마무리한다.

 

 

또 메인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메인 코트에선 행사에 참석한 제임스 최 대사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이날 명예 호주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박하선,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등이 이색 테니스 이벤트 경기를 치러 눈길을 끌었다. 제임스 최 대사는 "행사 테마인 '호주 오픈'은 호주와 한국 두 나라의 단계를 한 단계 더 심화시키는데 기여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를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지난해 호주 국경일에 정현이 호주오픈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많은 호주, 한국, 전세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호주오픈을 서울에서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모래 바람을 잠재우기를 기대했지만 16강부터 만만치 않았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3위 바레인과 연장 접전을 치러 2-1로 힘겹게 이겼다. 그리고 8강에서 카타르에 중거리슛 한 방으로 무릎을 꿇었다. 지난 2017년 6월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2-3 패)에 이은 카타르전 2경기 연속 패배였다. 한국 축구 역사에서 걷히기를 바랐던 모래 바람은 끝내 또 걷히지 않았다.

 

경기 스타일도 매번 똑같았다. 벤투 감독은 골키퍼와 수비수부터 차곡차곡 공격을 전개하는 '후방 빌드업'을 추구했다. 짧은패스를 돌리면서 볼점유율을 높게 가져갔다. 거의 매경기 60% 이상 볼점유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볼만 돌렸고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카타르전에서도 10개 슈팅 중 유효슈팅은 2개에 불과했다. 이번대회만 놓고보면 한국은 일본처럼, 일본은 한국처럼 경기를 했다. 한국은 패스축구에 집착했고, 반면 일본은 실리축구로 4강에 올랐다. 

 

그런데도 벤투 감독은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중앙 미드필더 정우영(알사드)을 계속해서 중용했다.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 내보낼 교체카드도 이승우(베로나), 구자철, 지동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 정도로 한정됐다. 밀집수비를 뚫을 수 있는 플랜B와 플랜C가 없었다. 울리 슈틸리케 전 대표팀 감독 시절과 크게 달라진게 없었다. 

 

물론 벤투 감독은 아직 한국을 맡은지 1년도 안됐다. 벤투 감독 혼자만의 책임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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