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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로 치면 이강인이 지드래곤 나 max88 가입승인 팔로우해 하고 팔로우 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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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지 \"드레이크 max88 가입승인 한테 팔로우 받았을때 내가 성공했다고 생각했다\"

이건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max88 가입승인 이해가 안됨


17-18 리버풀은 상대 3톱이 무서우니가 라포르트 풀백으로 돌리고 19-20은 워낙 수비진이 노답이니까 5백으로 해보려한거고


근데 이번 경기는 캉테 + 베르너 기동력 있는 상대로 귄도안 홀딩?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이해해보려고해도 이해가 안됨 ㅋㅋㅋㅋㅋ


아무도 그 선수들의 노력을 나무랄 수 없었다.



펩은 팀 선발로 한두 차례 눈살을 찌푸리게 했지만 시즌 내내 잘해왔던 선수들을 대거 발탁했다. 그것은 단지 의도된 것이 아니었다.



라힘 스털링이 지뉴와 로드리 중 한 명보다 앞서 선발된 적은 없지만 첼시가 메이슨 마운트와 베르너 하베르츠에게 공을 빠르게 내주는 장면이 반복적으로 노출됐다.



벤 칠웰은 첼시가 공을 잡았을 때 넓고 많이 뛰면서 시티 공간을 확장시켰고, 그것이 그를 스페어 맨으로 남겼고, 시티의 그것을 걱정하는 디아스와 스톤스는 빨려들어갔고, 그것은 하베르츠가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진첸코의 하베르츠 추적시도만으로는 역부족이었고, 전반 종료 직전 에데르송을 제쳐 빈골대에 골을 넣었다.



올시즌 개선된 수비는 그렇게 무너졌고, 수미의 부재는 시티를 죽였다.



펩은 첼시의 5백을 5개의 공격옵션으로 맞추었지만, 첼시는 이를 잘 막았고, 경기 최고선수 캉테는 태클하고 루즈볼을 주워담아 공격으로 이어나갔다. 


​내생각에 공격전개는 첼시가 공간을 안내주고 압박을 빡세게 해서 그렇게 보이는거 같음


그나마 일대일 상황이 스털링 리제 / 마레즈 칠웰이였는데 첼시풀백들이 엄청 잘막았고 중원에서는 캉테가 계속 커팅하니까 틈이 안보인듯


맨시티 특유의 윙어들 넓게 벌려서고 하프스페이스 노리는건 여태컷 해왔던것처럼 똑같이 한거 같음


그냥 윙어들 일대일 상황에서 첼시 풀백들을 뚫기 힘들었고 하프스페이스는 아즈피 뤼디거가 높게 전진도 하고 뒷공간 커버도 하면서 잘틀어막은듯


시티의 케이스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밤새도록 지켜본 덕배는 실수로 뤼디거와 머리를 부딪쳐 현장에서 이끌려 눈물로 범벅이 된 채 격렬한 눈시울을 붉혔을 때 그는 얼음주머니를 얼굴에 대고 스탠드에서 남은 경기를 지켜보았다.


​포든 저골을 뤼디거가 못막았다면 큰일 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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