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 이라는 뜻이 왼발잡이가 해외에이전시 왼쪽윙으로 뛴다는거?

윙백으로 쓰기엔 사네 수비가담이 너무 해외에이전시 낮고 나겔스만 전술에서 사네는 못 살아남을 것 같은데

센터백

바르셀로나, 첼시, AC밀란, 아약스 출신의 네덜란드 축구선수 윈스턴 보가드의 조카다. 2018년 당시 페예노르트 유스팀에서 호펜하임으로 이적했다. 아일랜드에서 열린 17세 유로 우승에 크게 기여하면서 UEFA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버밍엄 시티가 맨유의 유망주인 타이트 총과 임대계약에 근접했다. 21살의 윙어는 이번주 프리시즌 트레이닝을 위해 캐링턴 훈련장에 복귀했다. 그러나, 솔샤르 감독은 그를 다음시즌 1군 스쿼드에 남기는 것보다, 다시한번 임대계약을 통해 출전시간을 보장해주려 한다. 

타히트 총은 지난시즌 초반에 분데스리가의 베르더 브레멘에서 활약했고, 시즌 후반기에는 클럽 브뤼헤와 임대계약을 맺었다. 국내외 여러 구단들이 타히트 총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리 보이어의 버밍엄 시티와 1시즌 임대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총은 지난 2020년 6월에 맨유와 재계약에 서명했다. 이 공격수는 맨유에서 16경기를 소화했으나, 가장 마지막에 출전한 경기는 2020년 8월, 유로파리그 LASK전이었다. 그는 또한 2020년 8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베르더 브레멘에서 15경기를 소화했지만, 분데스리가에서 선발로 출전한 경기는 단 4경기밖에 없었다. 

마톤 다르더이 (Marton Dardai)

헤르타 BSC/ 19세

센터백

가족 모두가 축구집안이다. 분데스리가에서는 12번의 출전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출전한 경기에서 4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다르더이가 출전한 경기 중 9경기는 팀이 패하지 않았다.

얘가 몇 살이더라... 10대 후반 일텐데. 이제 슬슬 1군 무대에서 두각을 보여야 할 나이 아닌가...

모모 시세 (Momo Cisse)

VfB 슈투트가르트/ 18세

윙어

슈바벤의 단장이자 '다이아몬드의 눈'을 가진 스벤 미슐린타트는 시세의 포텐을 알고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우스만 뎀벨레, 크리스티안 퓰리시치를 발굴해 낸 그는 이곳에서도 같은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럼 상황이 더 급하네요. 그 나이 되도록 부각을 못 받다가 포텐셜 터진 선수는 몇 명 없는데. 당장 생각나는 건 캉테나 바디 마레즈 같은 레스터 선수들 정도?

팀 치베야 (Tim Civeja)

FC 아우크스부르크/ 19세

중앙 미드필더

헤어스타일만 화려한 선수가 아니다. 성실한 선수였던 그는 지난 1월, 라니 케디라와 교체되면서 자신의 생일기념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가졌다. 독일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활약중인 그는 이제 부상에서만 잘 벗어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