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 올림픽 가면 프리 시즌 합베트365 코리아 류 늦는 거 어떡하냐고

2월 14일, 우파메카노의 뮌헨 이적이 공식발표되었다. 베트365 코리아 당시 발표된 우파메카노의 뮌헨 합류일자는 7월 1일이었다.

하지만 스포르트 빌트, 빌트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니며, 이 때문에 우파메카노는 기묘한 경험을 해야할 수도 있다.

뮌헨은 42.5M 유로에 해당하는 바이아웃조항을 발동했고, 그 조항에 적힌 우파메카노의 라이프치히와의 계약만료일은 7월 15일이다. 평소같으면 추가적인 합의를 통해 계약만료일을 조정하지만, 뮌헨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뮌헨이 우파메카노의 보름치 봉급을 라이프치히 대신 지불해야한다. (200,000 유로) 우파메카노와 라이프치히는 서로 계약만료일을 7월 1일로 하는데 합의했지만, 정작 돈을 내야하는 뮌헨이 이를 거절했다. 뮌헨은 돈을 내고 싶지 않다는 입장이다.

라이프치히가 보름치 봉급을 지불하게 되면, 우파메카노는 법적으로 7월 15일까지 라이프치히 소속으로 남는다. 그렇기에 만약 시즌이 시작하게 되면, 우파메카노는 7월 5일 라이프치히로 합류해 훈련을 해야하고, 그 후 10일이 지난 7월 15일에야 뮌헨으로 공식 합류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일은 역사상 존재하지 않았다.

보름치 얼마 안되잖아... 프리시즌 합류가 더 중요하지 ㅋㅋ

뮌헨과 코망 간의 재계약 협상이 깨졌다. 뮌헨은 계약연장을 제의했고, 이에 코망은 과도한 연봉을 요구했으며, 이로 인해 협상은 완전히 틀어졌다.

코망은 세후 12M 유로에 달하는 거액의 연봉을 원한다. 뮌헨은 현재 코로나 힘든 상황임에도 옵션까지 모두 합쳐 총합 13M (세전)의 연봉을 제시했지만, 코망의 입장은 단호했다. 코망이 요구하는 이 액수는 르로이 사네의 연봉과 비슷한 수준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로 인해 코망에게 단단히 화가 났다.

스포르트빌트와 빌트의 정보에 따르면, 이미 몇주전 협상은 아무런 소득없이 결렬되었다.

코망은 본래 에이전트로 함께 일했던 아버지 대신, 피니 자하비를 고용했다. 자하비는 최근 뮌헨의 최고 연봉자인 레반도프스키의 재계약 협상을 담당했었고, 다비드 알라바를 레알 마드리드로 FA로 떠나게 한 장본인이다.

시즌 평균 20경기 소화에(리그 기준) 한시즌 10골도 넘긴 적 없는 새끼가 대우는 전성기 로베리급을 원하네 ㅋㅋㅋㅋ 개씨불넘

사네땜에 다른 애들도 주급 올려달라 하는것 같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