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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우승하고 너무 좋아하던데 허 참 진짜 골드리프 먹튀 호사다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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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골드리프 먹튀 좋아했던 선수인데 이런일이... 발락 마음 잘 추스리길...

이날 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는 전반 10분 골드리프 먹튀 맨시티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페널티킥을 막으며 팀을 구한 위고 요리스 토트넘 골키퍼로 7.9점이다.

 

더불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9점을 부여했다. 이 외에도 무실점을 이끈 토비알더베이럴트, 공격을 이끈 델레 알리에게 나란히 9점을 줬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 위기를 맞았다. 전반 10분 비디오 판독(VAR)에 의해 대니 로즈의 핸드볼 파울이 확인되면서 페널티킥을 내준 것이다. 그러나 맨체스터시티의 키커로 나선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슈팅을 토트넘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몸을 날려 막아내면서 위기에서 벗어났다. 전반에는 별다른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했던 토트넘은 후반 들어 손흥민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조금씩 기회를 만들어갔다. 손흥민은 후반 3분과 5분에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연이어 슈팅을 시도하면서 공격 기회를 엿봤다. 후반 32분엔 상대 선수와 볼 경합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면서 잠시 가슴을 쓸어내리는 일도 있었다.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7)이 소속팀 토트넘홋스퍼 새 홈구장의 '챔피언스리그 첫 골 주인공'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호쾌한 결승포로 리그 라이벌 맨체스터시티를 무너뜨리며 4강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

 

토트넘은 1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오는 18일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4강에 오른다.

 

후반 33분에 터진 손흥민의 득점포가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었다. 팀 동료 에릭센이 찔러준 볼을 손흥민이 상대 위험지역 내 골라인 근처에서 받아내 찬스를 만들었다. 한 차례 볼 터치로 수비수 두 명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낸 손흥민은 반박자 빠른 왼발 슈팅으로 골키퍼 알리송의 다리 사이를 뚫어내며 골망을 흔들었다.

 

"포기하지 않았다."

 

맨체스터시티를 울린 손흥민(27·토트넘)의 소감이다.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10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1-0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33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비디오판독(VAR) 끝에 득점을 인정받았다. 

 

손흥민은 BT스포츠와 방송 인터뷰에서 "포기하지 않고 90분간 싸웠다. 우리가 승자였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시즌 18호골을 터트렸다. 지난 4일 크리스탈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토트넘 새구장 첫골을 터트린데 이어, 새구장 챔피언스리그 첫골 주인공이 됐다. 손흥민은 "새구장이 좋다. 새경기장에서 뛸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대 축구의 이상적인 공격수(the ideal modern attacker)"

 

10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토트넘-맨체스터시티 경기가 끝난 뒤, 영국 BBC가 손흥민(27·토트넘)을 향해 남긴 평가다. 이날 후반 33분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시즌 18번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을 향해 BBC는 "지치지 않고, 이기적이지 않다. 그러면서도 골을 넣는 결정력과 책임감이 있다. (팀 동료) 해리 케인의 부상에도 팀을 이끌었고, 바이라인에서 공을 살려 골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27·토트넘)이 쿼드러플(4관왕)에 도전하는 '펩시티(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에 일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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