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반 첼시에서 부진하고 중국까지 갔을땐 커리어 MAJOR 사이트 꼬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커리어 잘 유지중이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토마스 투헬은

MAJOR 사이트

거진 다 예상한대로 나왔는데 귄도안 내보내고 페르난지뉴 뺀건 상상도 못함

펩이 매우 공격적인 라인업을 들고 나온 것. 매우 전술적인 라인업이기도 해. 우리는 맨시티를 상대로 공을 뺏고 회복하기가 매우 어려웠어

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감;;; 상대가 하위권 팀도 아니고 경기가 무슨 우승확정된 후에 하는 리그경기도 아니고 챔결에 첼시 상대로 왜 그렇게까지 해본 적도 없고 리스크가 큰 전술을 들고나왔냐 ㅆㅂ 진짜....강박증에 가까운 명장병외에는 설명이 안됨. 그런 ㄱㅈ같은 전술을 들고도 우승하려면 진짜 메시급 선수가 필요한데 아이러니하게 메시같은 선수없이도 우승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위해 그러는 건가싶기도하고.... 매년 ㅇㅈㄹ을 봐와서 덜 화날 줄 알았는데 올시즌엔 드디어 명장병 고치고 씹주스 씹털링없이 정공법으로 우승하나했더니 아니나다를까 결승에서 몰아서하고 똑같이 지네 ㅋㅋㅋㅋㅋㅋ

토마스 투헬은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승리하였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새로운 계약을 제시 받을 것이다.

투헬은 전반전에 카이 하버츠의 골로 9년만에 첼시를 유럽 챔피언으로 올린 직후 처음으로 

로만 아브라모비치를 만났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투헬 : 저는 이미 새 계약을 체결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매니저가 제게 관련된 이야기를 했지만, 확신하지 못했어요

구장에서 처음 구단주를 만난 것은 특별한 순간이였습니다.

그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아님 그 이후에 더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최악의 때일 수도 있죠.

그러나 우린 내일 만날 것입니다.

전 로만이 내가 아직 더 많은 것을 갈망중이고 이미 다음 타이틀을 원한다는 것을 그가 알아줬음 합니다.

우린 매우 강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저는 그들과 격차를 더욱 줄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투헬은 "전 이 승리를 경기장에 있던 부모님, 제 아내, 그리고 아이들에게 바치고 싶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 첼시는 리버풀(2004-05, 2018-19)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998-99, 2007-08)에 이어 두 번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세 번째 잉글랜드팀입니다.

- 첼시는 팀 역사상 유럽 주요 대회 결승전 진출 7번 중 6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는데, 이번 우승은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시대에서만 네 번째(챔피언스리그 2020-21 & 2011-12, 유로파리그 2012-13 & 2018-19) 우승입니다.

- 과르디올라 감독은 첼시 상대로 다른 어떤 클럽과의 경기보다 더 많은 패(8패)를 당하고 있고, 특히 최근 3연패를 당했습니다. 실제로 그가 감독 커리어에서 3연패한 상대는 레알 마드리드(2012-14)와 리버풀(2018)뿐입니다.

멘디가 사실상 첼시 유럽 정상 마지막 퍼즐이었음

골키퍼가 안정감이 있으니 센터백, 풀백들도 경기 더 잘뜀

게다 레알 벤제마 슈팅, 꼬마 펠릭스 슈팅 등 세이브도 미쳤고

오늘도 후반 막판 아게로 칩샷 크로스 케파였음 실점이었는데

저 큰 키랑 팔로 너무 안정적으로 세이브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