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들어가기 전에본 마지막 축구경기가 가입머니 2 만원 맨체스터 대첩에서 why always me 였는데

터키 쉬페르 리그 승격팀 아다나 데미르스포르(Adana Demirspor)로 이적한 가입머니 2 만원 마리오 발로텔리(Mario Balotelli) 선수가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발로텔리는 터키 중부의 볼루(Bolu) 전지훈련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아다나 데미르스포르로 이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이적과 관련해 그는 "이제 막 훈련에 합류했다. 현재 선수들과 안면을 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좋은 선수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이 곳에 머물게 되어 진심으로 행복하다." 라고 말했다.

매니저로부터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의 이적 제의를 받았다고 말한 발로텔리는 "그 후 무라트 산작(Murat Sancak) 구단주님과 만났다. 예전에도 터키에서 여러번 이적 제의를 받은 적 있었지만 구단주님과 만나고 난 뒤에 이 분도 나와 성격이 비슷하시다는 것을 알았다. 이적 제의를 받게 되어 진심으로 매우 기뻤고, 이 곳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 평소 내 개인적인 목표에 관해 남들에게 알려주지 않지만 굳이 말하자면 먼저 팀을 쉬페르 리그에 잔류시키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라고 말했다.

네덜란드 전문 블로거님 말로는 아직 해외가는건 시기상조 같다고 하긴 하던데 어떨지 모르겠네..

자기 자신을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발로텔리는 "'미친놈' 이라는 얘기는 매스컴에서 만들어진 낙인일 뿐이다. 축구선수들은 평소에 군인들처럼 (절도있게) 생활하길 원한다지만 나는 매사에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가끔 축구 외적인 일에 관심을 가질 때도 있다. 돌이켜보면 나는 나 자신이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팬 여러분들께도 말씀드리건대, 나는 평범한 사람이며, (경기에서) 승리하길 원한다." 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하드웨어가 워낙 좋아서 성실했으면 어디까지 성공했을려나

재능이아깝다 병신아 이새끼는 진짜 월클스트라이커로 크길 진심으로 바랬는데 개씹망이었네

아시아에서 WK 받은 선수 차범근 카가와가 유일

차범근은 전역 직후 첫 시즌 전반기 WK

(차범근 때는 외국인 / 독일인 나눠서 줬는데 당시에는 포지션 구분 없이 등급 줬음 외국인이랑 독일인이랑 등급 주는 기준은 같았음 외국인이 적다고 더 잘 받는게 아님 ㅋㅋ)

카가와는 그 시즌 후반기 WK

AZ 알크마르에서 총 113경기에 출장, 24골과 2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저번 시즌은 30경기에 출장, 7골과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또한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7경기에 출장.

언론 추정 예상 이적료 15M,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5년 계약)

" 친구들과 함께 돌아와서 너무 기뻐. 모든 것이 아주 좋아. 훈련은 힘들고 빡세지만 다음의 경기들에 있어 도움이 많이 될거야. 우리는 몇몇 친선 경기들로 계속 열심히 뛰고 있어. "

" 첫 6개월은 나한텐 너무 힘들었어. 코로나도 걸리고 2번의 부상도 있어서 말이야 ㅠㅜ. 하지만 하반기는 매우 좋았고 회복하려고 매우 열심히 애썼지. 이제 난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준비가 되어 있어. 또 컨디션도 좋고. "

" 나는 세계 최고 레프트백한테 도전해야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 매일 열심히 뛸 거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 할거야. "

" 내 목표는 무엇보다도 건강을 유지하는 거고 그 후에 더 많은 경기를 하면서 팀을 돕는 거야. "

" 우리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으로들 돌아왔어. 모든 선수들이 개열심히하고 있고 또 쉬지 않고 해. 이는 분명 도움이 될거야. "

" 지금까지 진행된 훈련들을 보면 매우 흥분돼. 이번 시즌을 빨리 시작하고 싶어. 개선해야할 것들과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있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바치고 목표를 달성할 준비가 되어 있어. "

" 우리는 조 고메즈, 반 다이크 덕분에 행복해. 걔네 부상 입은 후로 매우 좋아보이고 좋은 결과가 그들에게 있었으면 좋겠구만. "

" 나는 그들의 부상이 마지막이면 좋겠어. 다시 재기할 수 있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