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이번에 리그 못먹은거 8할이 라스 총판 쿠만탓인데

토트넘의 다음 감독 찾기가 안토니오 라스 총판 콘테로 귀결되는 중이다.

나겔스만, 로저스, 텐 하흐 등의 링크를 뒤로 하고 포체티노 썰이 강력했으나, 파리 생제르망이 그를 놓아주지 않았다.

토트넘을 떠난 지 1년 반밖에 되지 않은 채로 포치는 토트넘 복귀를 원했지만, PSG 는 그를 지키기 위해 싸웠고 토트넘은 결국 콘테로 눈을 돌리고 말았다.

인터밀란을 지휘해 스쿠데토를 따게 하여 유벤투스의 우승을 막은 그는, 결국 클럽의 재정 상황의 악화로 인해 상호 해지로 인터 밀란을 떠나게 되었다.

토트넘에게는 더블 딜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콘테가 온다면 콘테가 유벤투스 시절 같이 일했던 스포르팅 디렉터 파비오 파라티치를 데려올 전망이다.

그의 인테르와의 이별 이후 이는 놓치기 힘든 기회이며, 모든 토트넘 팬들은 이 전 첼시 감독이 실망스런 두 시즌 이후의 토트넘이라는 팀을 완전히 바꾸기를 바랄 것이다.

그래서, 다음 시즌에 콘테 하에서 이적시장을 겪은 토트넘은 과연 어떻게 선발 라인업을 꾸릴 수 있을까? 풋볼런던과 같이 알아보자.

미리 알리는 댓글) 닭붕이들은 슈크림이 여기 올 거라는 확신 1도 안 하니까 폐닭들 ^꿈^ 꾸네 머시기 하면서 욕하지 말아주세요..

1. 골키퍼

이건 쉬운 결정이 될 것이다. 휴고 요리스가 다시 한번 골키퍼 장갑을 낄 것이고, 클럽의 어떤 다른 골키퍼도 그의 자리를 위협하지 못할 것이다.

요리스는 현재 계약이 1년 남아있으며 팀은 재계약을 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