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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포텐 안터진 유망주이긴한데 지금 우리스포츠 먹튀 밀란이 ffp때문에 돈을 못써서.. 팔아서라도 보강하려는듯.. 개인적으로 좀 많이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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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가능성 있다해도 우리스포츠 먹튀 현재 기량으론 무쓸모. 10m이상 받을수 있으면 당장 파는게 이득

더구나 감액조항은 2016년 공정거래위원회의 우리스포츠 먹튀 시정명령을 받아들인 것이다. 그런데도 선수협은 이 조항의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선수협이 선수전체가 아니라 일부 고액 연봉자들의 목소리만 듣는다는 비판을 받는 이유다.

 

선수협은 2017년 초 이호준 회장 사퇴 후 무려 2년 동안이나 회장 공백 상태였다. 1000명 가까운 프로야구 선수 중에 선수들의 권익을 위해 나서는 이가 하나도 없었다.

 

이대호 회장이 취임한 지난 4월 이후에도 별로 달라진 게 없다. 물론 선수협도 다른 개선책을 요구할 수 있다. 그 개선안이 선수 전체를 위하고, 특히 저연봉·저연차를 보호하는 방안이라면 여론이 편을 들어줄 것이다. 선수들의 투쟁에 명분이 있다면 구단도 한 발 물러날 것이다.

 

그러나 선수협의 요구는 고액연봉자와 FA 대상자를 위한 것이다. 프로야구 관중이 줄어들고, 경기가 꺼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기득권 강화에만 열을 올리니 여론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선수협에서 협상 실무를 책임진 김선웅 사무총장(변호사)은 "KBO의 개선안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3년 임기가 끝나는 김 사무총장은 최근 연임 불가 통보를 받았다. 이대호 회장을 비롯한 선수협 대의원의 강경한 입장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KBO의 개선안을 본 야구 관계자 대부분은 "구단이 양보할 만큼 양보했다"고 평가했다. 팬들의 반응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류대환 KBO 사무총장은 "지난해부터 구단들을 설득해 만든 방안"이라고 말했다.

 

FA 시장은 꽁꽁 얼어붙고 있다. 지난해에는 양의지(32·NC)가 4년 125억원의 대박 계약을 따냈지만, 이는 양극화의 심화를 증명할 뿐이었다. FA 등급제가 시행된다면 B,C 등급에 해당할 선수들의 몸값은 기대에 훨씬 미치지 못했다. 노경은은 아예 1년을 통째로 쉬었다.

 

올해 한파는 더욱 심하다. 경기침체로 인한 모기업의 투자 위축, 리그의 스타 부재, FA 영입효과에 대한 의문 등이 복합된 결과다. 시장 확장기에는 FA 영입 경쟁이 치열해지며 몸값이 오르지만, 현재는 분명한 수축기다. 가만히 두면 몸값 거품이 빠지는 구단 우위의 시장이다.

 

구단이 칼자루를 쥔 상황에서 내놓은 개선안은 오히려 선수들에게 유리해 보인다. 그런데도 선수협은 다른 요구만을 하고 있다. 바로 그 지점이 선수협이 팬들에게 지지를 받지 못하는 이유다.

 

2000년 1월 창립한 선수협은 대한민국의 그 어떤 노조보다 큰 지지를 받았다. 프로야구 선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팬들도 한목소리를 냈다. 당시 KBO와 구단은 여론전에서 완패했다.

 

지금은 어떤가. 2000만원이었던 당시 최저 연봉은 20년이 지나도 2700만원이다. 상당수가 근로자 최저임금에 가까운 돈을 받고 있지만, KBO리그 최고 연봉자의 몸값은 4년 150억원(계약금 포함)으로 치솟았다. 2012년에는 집행부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

 

한국 알파인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24)가 국제스키연맹(FIS) 아시안컵 스노보드 알파인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우승했다. 올 시즌 첫 대회에서 보낸 승전보다.

 

이상호는 29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타이우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쑨환(중국)을 꺾고 우승했다. 지난해 평창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이상호는 지난 시즌을 세계랭킹 15위로 마무리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첫 대회로 선택한 아시안컵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이상호는 자신감을 갖고 올 시즌 남은 일정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여자부에 출전한 정해림(24)은 결승에서 짱루신(중국)에 져 2위로 대회 일정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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