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리제 발굴은 진짜 M 먹튀 램갓동 인정해야지.. 그치만 그립진 않습니다 형님..

레드냅이 그렇게 욕 쳐먹어도 M 먹튀 램파드 출전시키면서 이놈, 재능있는 놈이라고 이놈 은퇴할 때 커리어, 공격 포인트 보면 현재 경쟁자들이랑 비할 바도 안 될 거라고 했을 때 그걸 실력으로 결국 정확한 예상이었다고 밝혀낸 게 램파드였으니

마운트 재능 보면서도 그걸 느꼈겠지, 감독으로 욕 쳐먹더라도 마운트 꾸준히 출전시키면 결국 이전의 자신처럼 포텐 터질 녀석이란 걸

진짜 차기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탄생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시즌이었다

＊ 2번째 결승인데 느낌이 옴

에두아르 멘디 8

시티가 위협적인 공격을 보였지만, 멘디가 크나 큰 힘을 쏟을 필요는 없었고, 스털링의 위협적인 모습만이 전반전의 멘디의 할 일이었습니다.

후반전에는 맨시티의 높은 크로스를 마치 개구리와 같은 점프력과 팔길이로 잡아내었습니다.

리스 제임스 9

라힘 스털링의 스피드를 따라잡기 위해 제임스는 윙백으로 출전했습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단단하고 견고한 수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9

경기 내내 뛰어난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 20분 동안은 지치고 아프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캡틴의 면모입니다.

티아고 실바 7

맨시티

에데르송 6 , 카일 워커 7, 존 스톤스 6, 루벤 디아스 6, 올렉산드로 진첸코 4, 일카이 귄도간 4, 베르나르도 실바 3, 리야드 마레즈 5

라힘 스털링 4, 필 포덴 5, 케빈 데 브라이너 6

서브

가브리엘 제수스 6, 세르히오 아게로 5

첼시 

에두아르 멘디 7, 탄코 9, 티아고 실바 7, 안토니오 뤼디거 8, 리스 제임스 8, 벤 칠웰 8, 조르지뉴 8, 은골로 캉테 9, 메이슨 마운트 8

카이 하베르츠 9, 티모 베르너 7

서브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8, 크리스티안 풀리식7, 마테오 코바치치 6

＊ 선수들은 무조건 이긴다고 생각해서 코치진과 물심양면으로 도움

걍 펩 병신인증 경기임

공격옵션 전반에 모조리 다 투입시켜버려서 중원밸런스도 무너지고 공격옵션만 전반에 다 체력 허비해버림

그래서 후반에 막상 따라붙어야될 때 꺼낼 카드가 제수스, 폼 죽은 아게로 이거밖에 없었던거고 뭐가 될리가 없지. 평소 스쿼드였으면 교체로 공격옵션들 적절한 포지션에 체력 있는 체로 넣어서 흔드는 거라도 가능했을 텐데

＊ 피지컬적으로 매우 힘든경기, 서로를 도와가며 결국 우승함

EPL - FA컵에서 첼시가 맨시티 이긴 게 서브들 대결이라 이긴 게 아니라 그냥 전술로 펩 이긴 거였단 걸, 이번 결승전 경기로 입증해버림

전반전 보곤 그냥 펩 모가지 딸 거란 느낌이 확실하게 오긴 왔음

후반 페르난지뉴 들어가고 경기가 바뀌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