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지 말지가 아니라 팔릴지 안팔리지의 문제 소닉먹튀 아님? 얘 팔아야된다는 소리 최소 2시즌은 들은거 같은데

알아서 나갈 마음이 없는 바르셀로나의 소닉먹튀 스타 사무엘 움티티는 이번 여름 팔아야 할 대상으로 낙인찍혔다.

최근 부상으로 인한 이탈로 여러 시즌을 망치고 나서, 움티티는 바르셀로나의 재정적 위기 속에서 빨파군단의 판매 명단에 들어 있는 유력 후보 중 한 명이었다.

새로운 영입 네 명(아궤로, 에리크, 이메르송, 데파이)과 리오넬 메시를 선수단에 등록하기 위해 선수단 연봉을 삭감해야 하는 바르사로서는, 고주급자이면서도 지난 3시즌간 63경기를 이탈한 움티티를 처분한다 해도 이견이 없을 것이다.

심지어 바르셀로나 단장 마테우 알레마니조차 움티티와 피아니치가 도마 위에 올라 있는 상황에 대해 "모든 바르셀로나 선수가 그들의 상황에 대해 알고 있다"고 확인했다.

알레마니는 "움티티와 피아니치는 명망 있는 선수고, 감독의 지시를 이해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그들은 이번 시즌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선수들을 존중하지만, 우리는 원칙적으로 그들(을 안고 가는) 가능성보다는 놓아주는 쪽을 생각하고 있다. 그들은 이적시장에서 관심을 가장 많이 받는 선수들이다. 어디 가서든 일정한 수준의 플레이를 보장할 수 있는 재원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축구에 있어서 확실한 것이란 없다. [문도 데포르티보]에 의하면 움티티는 프리시즌 동안 로날트 쿠만 감독과 코치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한다. 기사에 의하면 움티티는 건강하고, 날렵하며 민첩하고 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훈련 세션에서는 물론이고 나스틱과 지로나를 상대로 한 친선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런 사항들로 인해 움티티가 이번 여름 팔릴지는 미지수이며, 문도 데포르티보는 27살 프랑스 수비수의 미래가 '안갯속'에 있다고 보도했다.

조혜련은 26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나와 “지난달에 트로트 앨범 ‘사랑의 펀치’를 내고 활동 중”이라며 “마음은 조연자(조혜련+김연자)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음반이 나와서 분위기가 좋은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공연이 잘 안 잡힌다”며 “설운도 선배가 있는 트로트 전문 소속사로 들어가서, 공연을 잡으려면 쭉쭉 잡힐 것 같은데 잘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조혜련은 지난 2014년 재혼한 2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