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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늙어서 EPL 경쟁도 빡신데 파리 먹튀캅 잘갔다 이번에야말로 챔스우승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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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즌만 먹튀캅 메시한테 튜터받고오면안되냐?

팬들은 '메이저리거 류현진'을 응원하지만 '한화 먹튀캅 류현진'에 대한 추억도 있다. 한 팬이 "한화로 돌아올 생각이 있는가?"라고 묻자 류현진은 "100% 돌아올 것이다. 몇 년만 기다려 달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팬들은 일제히 박수를 쏟아냈다. 류현진은 2012년을 끝으로 한화를 떠나면서도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5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치른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0-1로 졌다.

 

후반 34분 내준 한 골이 패배의 아픔을 불러왔다. 카타르의 압둘라지즈 하템이 한국 위험지역 외곽에서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낮게 깔려 날아간 볼이 한국 골대 오른쪽 구석에 꽂혔다. 김승규(빗셀 고베) 골키퍼가 몸을 던졌지만, 볼이 수비수 사이에 가려져 반응 시점이 늦었던 탓에 막아낼 수 없었다.

 

한국은 1분 뒤 속공 찬스에서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후방에서 넘어온 볼을 슈팅으로 연결해 카타르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판독(VAR) 시스템을 적용해 검증한 끝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득점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벤투 감독이 구자철, 지동원, 이승우 등 공격자원들을 줄줄이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무위에 그쳤다. 

 

또 모래 바람... 카타르, 한국 축구 천적 떠오르나.


 

카타르는 후반 막판 주축 선수들이 걸핏하면 그라운드에 드러누워 시간을 끄는 ‘침대축구’를 선보이며 한국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시종일관 꽁꽁 걸어잠그다 위력적인 역습 한 방에 경기를 끝낸다'는 카타르의 '한국축구 격파 해법'이 맞아 떨어진 순간이었다.

 

한국은 카타르와 상대전적에서 5승2무3패로 우위를 유지했지만, 카타르와 최근 두 번의 맞대결을 모두 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카타르는 이번 대회 5경기에서 12골을 넣고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FC 바르셀로나 출신의 ‘살아 있는 전설’ 사비 에르난데스(39ㆍ알사드)의 ‘기분 나쁜 예언’이 맞아떨어져 한국 축구팬들의 상심이 더 컸다. 사비는 아시안컵 개막에 앞서 카타르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번 대회 토너먼트 결과를 예측했다. 사비가 8강 후보로 점찍은 팀들 중 7팀이 실제로 8강 구도에 참여했다. 

 

그중 사비는 4강 후보로 일본과 이란, 호주, 그리고 카타르를 점찍었다. 사비는 한국과 카타르가 8강에서 만날 것으로 예측했고, 그 결과 카타르가 4강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 입장에서 기분 나쁜 예언이었지만, 단 한 방의 중거리포가 한국의 패배를 불렀고 사비의 예언은 현실이 됐다. 

 

 

심석희는 김정숙 여사에게 바로 답장을 보냈다. "운동선수 이전에 심석희라는 한 사람으로서, 한 여자로서 큰 용기를 냈습니다. 오랜 시간을 혼자 견뎌왔던 것은 외로움과 괴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힘들었을 저를 헤아려주시고 보듬어 주시려 하는 마음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또한 어딘가에서 또 힘든 시간을 외롭게 견디고 있을 분들에게 저도 큰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아직은 출구가 잘 보이지 않지만 따뜻한 영부인님의 응원에 힘입어 차분히 잘 찾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더욱 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사카가 프로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일본에서는 '오사카가 과연 일본인인가'란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외모가 일본인과 다르고, 어릴 때 미국으로 가서 일본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사카는 "일식을 먹고 맛있다고 생각할 때, 내가 일본인이라고 느낀다"고 말했다. 오사카 외조부도 "오사카가 일본으로 대회를 참가하러 올 때, 초밥과 불고기를 사준다"고 전했다. 일본 팬들도 오사카를 열렬하게 응원하고 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새로운 세계 여왕의 탄생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더욱더 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올렸다. 

 

지난 17(현지시간)일 오사카 선수와 슬로베니아 타마라 지단세크와의 경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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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먹튀폴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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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적으로는 중원에 자리잡고 경기 [ https://mtpolice6.xyz ] 흐름을 조절하던 기성용(30·뉴캐슬)의 부재가 아쉬웠다. 수비할 땐 위치를 막론하고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그런 점에서 기성용은 늘 모범이 되는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