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이정도면 은퇴하고 아드레닌이란 코치나 뭐 그런쪽으로 가는게 좋아보임. 몸자체가 무너져 내린거같다.

에버턴 미드필더 장 필리프 바맹이 프리시즌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상 소식을 올렸다.

바맹은 지난 시즌의 대부분을 놓친 후 에버튼 팬들의 기쁨으로 돌아왔다.

아드레닌이란

하지만 돌아온지 일주일채 지나지않아 뤼카 디뉴와의 훈련장 사고로 무릎내측인대 손상을 입었다

최근, 니시노 아키라 감독은 태국 대표팀과 안 좋은 의미로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만들었다. WC 2차예선 8경기에서 승점 9점에 그치며 G조 4위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것이다.

활력을 잃은 듯한 태국 대표팀에 모습을 본 현지팬들은 키아티삭 세나므엉 감독을 더욱 그리워하고 있다. 그가 지휘하던 태국 대표팀은 동남아시아의 최강자였으며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까지도 진출했다.

하지만, 이러한 인상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태국의 축구협회 FAT는 키아티삭 감독을 비판했다. 그리고 이것이 키아티삭 감독을 태국 대표팀에서 떠나게 했다.

이에 태국 언론 <시암스포츠>는 베트남 팬들의 말을 인용했다.

"베트남 팬들은 키아티삭 감독이 왜 잘렸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다. 그는 선수로서도 감독으로서도 태국 축구에 수많은 영광을 선사했다."

"그렇게 많은 성과를 이룩했지만 키아티삭 감독은 여전히 태국 축구협회의 비난에 시달렸다. 따라서, 베트남 팬들은 키아티삭 감독이 절대로 태국에 돌아가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팀과 잘맞는 지도자를 찾기란 쉽지 않다. 언제나 감독을 갈아치우는 국가대표팀들이 많다. 그래서 박항서 감독을 보유한 베트남이 행운인 것이다.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축구의 관계가 영원하기를 기원한다."

"그는 태국에 절대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태국 축구협회가 다시 초대했을 때 거절한 것이 증거다. 많은 이들이 키아티삭 감독을 빳빳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그가 많든 신화는 태국인들에게 존중받지 못했다."

에버튼은 바맹이 수술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지만 남은 시즌에는 역할을 할 수 없었다.

한편 파티흐 테림 감독도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부락 엘마스 구단주의 트윗에 대해 "언제나 흥분되네요. 첫 날처럼..." 이라는 답변을 보냈다.

부락 엘마스(Burak Elmas) 갈라타사라이 신임 구단주가 내일부터 파티흐 테림(Fatih Terim) 감독이 팀을 다시 지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바맹은 프리 시즌 훈련을 위해 팀 동료들과 합류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일요일에 그의 인스타그램에 부상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부락 엘마스 구단주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파티흐 테림 감독님과 만났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팀 훈련을 지휘하실 것입니다. 갈라타사라이의 감독은 갈라타사라이의 파티흐 테림 감독님뿐입니다. 합의서, 계약식 등으로 인해 낭비할 1분의 시간조차 아깝습니다. 해야할 일은 많고, 다함께 많은 것을 이뤄나갈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그는 다음과 같이 썼다: "준비, 일은 계속된다."

셰놀 귀네슈(Şenol Güneş) 터키 국가대표팀 감독이 유로2020 본선에서 탈락한 것에 대하여 애석함을 표함과 동시에 국가대표 선수단의 미래가 매우 밝다고 말했다. 또한 귀네슈 감독은 국가대표팀 사퇴를 생각해본 적 없다고 밝혔다. 스위스전 직후 기자회견에서 그는 이탈리아와의 경기가 팀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하면서 "웨일즈, 스위스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으며, 두 경기결과에 대한 비판을 받아들이는 바이다. 팀을 지휘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 또한 내 몫이다. 좋은 성적을 내지도 못 했으며, 터키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 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믿고 있다고 말한 귀네슈 감독은 "가끔 실패를 통해 더 큰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 선수들이 앞으로 10년동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본선에서 이런 식으로 탈락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라고 말했다. 한편 귀네슈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사퇴할 생각은 없다고 밝히면서 "당장 사퇴 여부를 말할 생각없다. 오직 이러한 (비관적인)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물론 책임을 져야 한다면 협회와 매스컴에 알리겠다." 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바맹은 구디슨 파크에서 성공적인 계약을 증명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4월에 ECHO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아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밖에 있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는 제 계약이 3년 남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이 저를 왜 사주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제 목표입니다. 저는 훈련에서 열심히 일해서 제가 일부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도 조금 인내해야합니다. 2 년 동안 부상을 입은 후에는 결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