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공개되나 안되나 어차피 까이는데 럭키토토 무슨 상관이냐ㅋㅋㅋ

아우디 제공 금주의 팀 : CF 몬트리올이 쓸어담은 13주차

럭키토토

 CF 몬트리올은 스타드 사푸토(CF 몬트리올의 홈구장)로 돌아와 간만에 MLS 13주차를 주도했고, MLS가 2021 CONCACAF 골드컵(북중미 대륙간 컵) 휴식기와 겹치며 캐나다 클럽은 최근 아우디 제공 금주의 팀으로 향헀다.

 아흐메드 함디는 FC 신시내티를 상대로한 5-4 승리에서 74분, 87분에 득점을 기록하며 빛나는 교체 투입선수가 되었고, 이집트 출신 미드필더는 엘 고우나에서 임대온 이후 그의 첫번째 MLS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스트라이커 메이슨 토예는 2득점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미국 연령별 대표팀에서 6득점으로 팀내 선두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또다른 주목할 점은 MLS 역사상 선발로 나서 가장 단시간인 16분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한 내쉬빌 SC 공격형 미드필더 하니 무크타르입니다. 내쉬빌 SC는 홈구장 닛산 스타디움에서 시카고 파이어를 5-1로 대파했습니다.

 공격진 3명 중 FC 신시내티의 공격수 브레너는 그의 MLS 첫번째 2득점을 기록했고 개막주에 첫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오렌지 블루(FC 신시내티의 별칭)의 수비진이 늦게 무너지지 않았더라면 강력한 모습으로 기억에 남았을 것입니다. 다른 공격수는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의 데이비드 오초아를 상대로 2-1 막판 승리를 결정지은 LAFC의 카를로스 벨라입니다. 

 그럼에도 오초아는 대단한 모습을 보이며 이번 금주의 팀 3-4-3 포메이션의 중심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홈그로운 골키퍼는 기대득점 5.4인 경기에서 8선방을 보이며 레알 솔트레이크의 빠른 기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드필드진은 또한 콜럼버스 크루의 주전 달링턴 낙베가 포함되었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 득점을 기록한 그는 뉴욕시티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가장 빛났습니다.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 1-1로 비긴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의 위협적인 팀을 증명한 콜로라도 라피즈의  홈그로운 선수 콜 바셋도 선정되었습니다. 

 수비진은 필라델피아 유니온의 중앙 수비수 잭 엘리엇, LAFC의 오른쪽 수비수 김문환 그리고 토론토 FC의 왼쪽 수비수 저스틴 모로우가 차지했습니다. 문환과 모로우는 둘다 중요한 도움을 기록했고, 엘리엇은 실수하지 않으며 DC 유나이티드에 2-1로 승리했습니다.

 금주의 팀 13주차는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의 감독 아드리안 히스가 이끕니다. 히스는 현명하게 전술을 짜며 미네소타 유나이티드가 시애틀 사운더스를 1-0으로 이기는데 역할했고 그것은 시즌 시작 이후 13경기 연속 무패로 서포터즈 쉴드 흐름을 이어가던 팀의 무패행진을 끝냈습니다. 

MLS Week 13 금주의 팀 (3-4-3)

* 선발

GK : 다비드 오초아 (레알 솔트레이크, 미국, 20)

DF : 저스틴 모로우 (토론토 FC, 미국, 33), 잭 엘리엇 (필라델피아 유니온, 잉글랜드, 25), 김문환 (LAFC, 대한민국, 25)

MF : 아흐메드 함디 (CF 몬트리올, 이집트, 23), 하니 무크타르 (내쉬빌 SC, 독일, 26) 달링턴 낙베 (콜럼버스 크루, 미국, 31), 콜 바셋 (콜로라도 라피즈, 미국, 19)

FW : 카를로스 벨라 (LAFC, 멕시코, 32), 메이슨 토예 (CF 몬트리올, 미국, 22), 브레너 (FC 신시내티, 브라질, 21)

* 후보

GK : 엘로이 룸 (콜로버스 크루, 퀴라소, 32)

DF : 다니엘 로비츠 (내쉬빌 SC, 미국, 29)

MF : 카를레스 길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스페인, 28), 로빈 로드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핀란드, 28)

FW : 제레미 에보비세 (포틀랜드 팀버스, 미국, 24), 크리스티안 다좀 (밴쿠버 화이트캡스, 콜롬비아, 27), 세르지오 산토스 (필라델피아 유니온, 브라질, 26)

* 감독 : 아드리안 히스 (미네소타 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