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어린애들 데려오는건 코드거래소 좋은데 주전부터 손봐야지.

주급을 많이 줄수 있나? X코드거래소

우승권, 혹은 챔스권 도전 팀인가? X

구단의 비전이 명확하고 몇년 뒤 치고 올라갈 잠재력이 있는가? X

즉전감이 아스날로 올 이유가 없으니까 이런 로또나 긁는거지 뭐

아스날은 파우메이라스의 다른 가브리에우를 노릴 수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에 따르면 올 여름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트넘, 유벤투스의 타깃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아직 20세의 이 선수에 대한 구체적인 움직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메니노는 올 여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귀엥두지와 토레이라의 대체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스날의 아카데미 할스 엔드의 졸업생인 메이틀랜드-나일스와 유사한 메니노는 박스 투 박스 형 미드필더 혹은 인버티드 라이트백으로서 경기에 뛸 수 있다. 미켈 아르테타가 이 두 포지션 모두에서 백업 요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이 선수의 영입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더구나 파우메이라스는 현재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발생한 재정 문제를 겪고 있으며 지금이 좋은 영입 시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성적은 극도로 부진했을 뿐 아니라 다른 어린 선수들의 출전 기회마저도 뺏었다는 점에서 이정도 순위가 합당하다.

2. 프란시스 제퍼스

마르티넬리 사례 있으니깐 믿어보긴 하는데 당장급한 비수마 로콩가랑 풀백들부터 데려와야지ㅅㅂ

아스날은 2001년 제퍼스를 8m 파운드의 이적료로 에버튼에서 영입했다. 2000년 초반 당시 8m의 이적료는 상당한 수준이었다. 이 선수는 앙리를 도와 앙리에게 지워진 골 부담을 덜어주길 기대했으나 짐을 덜어주기는 커녕 오히려 앙리의 방해만 되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벵거가 지난 여름 반 니스텔로이 영입을 포기하고 이 선수를 영입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벵거는 "반 니스텔로이와 제퍼스 중 둘을 고민했고 결국 제퍼스로 선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1. 슈코드란 무스타피

취업비자 나옴??? 거너에서 브라질유말주들 거의 비자 안나와서 임대뺑뺑이 였었늠데

이 독일인 수비수는 2016년 여름 3,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아스날에 도착했다. 이는 당시 아스날 역사상 4 번째로 비싼 계약이었다.

무스타피가 2014년 월드컵에서 독일의 우승 멤버였다는 사실과 발렌시아 시절 오타멘디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면서 수비를 강화했다는 소식에 이 영입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

무스타피는 아스날이 첼시를 상대로 3-0으로 이긴 경기에서 스페인의 공격수 코스타를 90분간 침묵하게 만든 인상적인 경기를 보여주며 그의 영입이 실수가 아니었다는걸 보여주는 듯 했다.

하지만 이후 무스타피는 계속해서 눈이 휘둥그레지는 실수를 하기 시작했고, 웃음거리로 전락했다.

팬들은 그에 대한 신뢰를 급격하게 잃었고 무스타피는 경기에 출장할 때마다 계속해서 결정적인 실수들을 했다.

아스날은 무스타피의 계약이 6개월 남은 시점에서 그의 계약을 해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