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감독 입장에서는 눈 지그시 감고 놀이터 코드 구매 망설임 없이 제명 결정 내릴 듯 ㅋㅋ

현재 바이언에는 2군의 수많은 놀이터 코드 구매 유망주들이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 

이들 중 3명은 프리시즌 이후 율리안 나겔스만의 팀에 남아있을 것이다. 누가 좋은 기회를 가졌을까?

율리안 나겔스만은 아약스전과의 경기가 끝난 후, 어떠한 이름도 언급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신문에서든 SNS에서든 그들의 이름이 나올 경우, 유망주들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어쨌든 바이언의 감독은 힌트를 주었다. 현재 1군 팀과 함께 준비 중인 유르 선수 10명 중 2~3명이 특히 좋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나겔스만은 "이 선수들은 포지션 프로필에도 잘 맞을 수 있다"고 말했다.

주로 윙어 아르민도 지브 (18)와 미드필더 토어벤 라인(18)이 언급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처음 두 번의 테스트 경기에서 쇼앤프루브를했을 뿐만 아니라 특히 훈련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겔스만은 라인, 지브와 편안하다

쾰른과의 첫 친선전에서 골을 넣은 지브는 양쪽 윙 포지션에서 뛸 수 있고, 아약스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라인은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

하산 살리하미지치 스포츠 디렉터와 관계자들은 코로나 관련 긴축 과정에 충실하고 이적시장에서 더 이상 개선되지 않는다면 선수단을 매각을 하고 보충을 해야한다.

잘 알려진 대로 더글러스 코스타가 떠난 뒤 4옵션 윙어가 없어졌고, 창의적인 선수 티아고가 떠난 이후 특히 마르크 로카 (발목 부상)가 시즌 첫 몇 주 동안 아웃되기 때문에 중원에 보강이 필요했다.

스타니시치와 스콧, 그리고 다른 옵션들

나겔스만의 팀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3번째 선수는 누구일까? 수비에서 다재다능한 요십 스타니시치 (21)는 최근 2023년까지의 프로 계약을 체결했지만 로컬 플레이오 4명 이상이 구단과 계약해야 한다는 DFL의 규정도 충족시켜야 한다.

따라서 스타니시치는 1군 스쿼드에 이름을 올릴 수 있지만, 지역 리그에서 2군 선수들과 경기 중 상당 부분을 뛰거나 필요할 경우 임대까지 갈 수 있다.

나겔스만은 "결국 그것은 분명하다. 어린 선수로서, 이상적으로는 최고 수준의 경기 연습이 필요하다. 우리는 그것을 모두에게 줄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타니시치 외에도 크리스토퍼 스콧 (19)은 여러 포지션을 뛸 수 있어 의사결정자들에게 흥미로운 옵션이다. 

중앙과 측면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미드필더로서 2020년 바이어 레버쿠젠 유스 출신 스콧은 적어도 오른쪽 미드필더로 발전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와 경기력을 가져다주는데, 나겔스만은 이를 위해 3백과 5백을 써야할 수도 있다.

나겔스만: "바이언 유망주들은 가속력을 유지해야 한다"영입 안하고 최대한 유스 끌어모을 생각인가보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