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니 ㅅㅂ 별것도 아닌데 무리뉴가 베트남약국타다라필 케인 나가라고 등떠밀었다고 아주 지랄들을 하더라 ㅋㅋ

첼시의 미드필더인 빌리 길모어는 그의 베트남약국타다라필 커리어를 되살리기 위해 임대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출신 미드필더는 새로운 감독인 투헬이 부임한 이후, EPL에서 단 2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출전시간이 부족하여 길모어는 유로 2020을 앞두고 스코틀랜드 스쿼드에 포함되지 못할까봐 걱정했다. 

19살인 길모어는 최근 몇년간 첼시 아카데미를 졸업한 선수들 중에서 가장 재능있는 선수중 한명이다. 그리고, 그는 1군 출전시간을 위해 메이슨 마운트의 발자취를 뒤따르는 것을 진지하고 고려하고 있다. 길모어는 유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탑 리그 구단들이 1군 기회를 보장하는 임대계약을 제공할 것이라고 희망한다. 

22살인 마운트는 2시즌간 네덜란드의 비테세와 챔피언쉽의 더비 카운티에서 임대생활을 보냈다. 그 이후, 마운트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유로2020에서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선수중 한명이 될것이다. 작년 11월부터 심각한 무릎부상을 입었지만, 길모어는 이미 이 부상을 떨쳐냈다. 그리고, 그는 EPL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어린 선수중 한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코 : 나는 당신이 항상 어떤 일이 가능할지 장기적으로 가능하지 못할지 아는 듯하다. 맨유때를 보면, 로스엔젤레스에서 우리는 같이 티비 프로를 찍었고, 시즌이 잘 끝나지 못할거 같다는 느낌을 당신으로부터 받았다.

무 : 맨유에서의 상황은 첫시즌에 내가 트로피 3개를 땄었던 상황이다. 너랑 만났을때 나는 더 원했다.

코 : 님이 '선수가 없다' 라고 말한걸 기억함. 그리고 나는 '아니 이 선수 이 선수 있잖슴' 라고 대답했었고 님은 충분하지 못하다고 했지

무 : 나는 매우 긍정적이나 매우 현실적이기도 하다. 맨유에서 유로파 우승, 국내 컵 우승 한후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에 충분치 못하다고 느꼈다.

그 시즌에, 사람들은 '훌륭한 시즌이야, 2등으로 끝났어' 라고 말했고, 나는 '우리는 2등으로 끝났어. 나쁜 시즌이야' 라고 대답했다.

코 : 왜 2등으로 끝난게 나쁜 시즌인거야?

무 : 난 맨유를 좋아한다. 팬들은 내게 대단했고. 그리고 트로피 없는 또 다른 시즌이 긍정적으로 보여지는 것은 그들에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와 함께라면 언론에서 나오는 기대치는 완전히 다르다.

코 : 그런데 너가 스스로 압박을 만들지 않음? 컨퍼런스에서 "세개, 세개!" 라고 외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