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히가 빡쳐서 나간다고 할 가능성이 레비트라 파는곳 있을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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횐님들 고레츠카가 어떤 스타일인가요? 레비트라 파는곳 발베르데 같은 박투박 느낌인가요?
다른 클럽들은 고레츠카 사가에 집중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2년 이후 FA가 될 고레츠카에게 구체적인 연봉제안을 내밀었다. 물론 바이언에서 재계약을 했을 때 보다 더 높은 급여를 제안했다.
얘네는 학습효과가 없나봐 크로스때도 괴체주급 퍼줘서 그 사단 났으면서 이번에도 또 사네한테 퍼주고 이지랄났네ㅋㅋ
하지만, 이 시점에서 바이언 이사회가 주저하고 있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앞서 언급한데로 토마스 크로트는 마누엘 노이어의 에이전트로 2020년 당시 노이어 재계약 사가에서 구단을 아주 불쾌하게 하는 행보를 보였다.
토마스 크로트는 노이어의 연봉으로 €23.5m를 요구했다. 당시에도 바이언은 급여수준을 최대 €20m로 제한했었다. 고레츠카에게도 마찬가지가 될 것이다.
클럽에서는 고레츠카의 활약과 선수로서 중요도만 보는 게 아니다. 그는 부상에 자주 노출된다.
폴 포그바를 떠나보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뿐만 아니라, 자유계약 신분의 고레츠카를 노리는 빅클럽은 또 있다. 레알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역시 시그널을 보내는 중이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고레츠카,키미히 얘네가 주급체계를 망치는게 아니라 지들이 사네를 저 주급에 계약한 쟤네잘못아님??
고레츠카와 같은 95라인, 요주아 키미히도 브라쪼 단장과 대화를 나눴다. 키미히는 에이전시와 계약을 해지하고 혼자 스스로 자신의 재계약 협상을 주도하고 있다. 키미히와 나눈 예비협상에서도 연봉은 €20m가 최대치라고 밝혔다.
다만 계약기간이 1년 남은 고레츠카와 달리 키미히는 2023년까지 2시즌이 더 남았다.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좀 더 있는 편이다.
바이언의 연봉체계는 4단계로 분류된다.
€15m+@: 레반도프스키, 노이어, 뮐러, 사네
팀 내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는 3인의 선수와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영입된 르로이 사네가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고있다.
€10~15m: 키미히, 그나브리, 코망
바이언의 두 윙어는 사네보다 적은 연봉을 받고있다. 킹슬리 코망은 이번 재계약 사가에서 자신이 원하는 연봉을 받아내기 위해 피니 자하비를 비롯해 추가 에이전트를 고용했다. 코망의 에이전트는 세후 €12m의 이끌어내지 못할 경우 FA신분으로 떠나도록 이야기했다. 바로 다비드 알라바처럼 말이다.
€5m~10m: 레온 고레츠카, 니클라스 쥘레
레온 고레츠카는 샬케에서 FA로 이적했다. 쥘레는 크리스마스 전까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해야 한다. 첼시가 쥘레에게 관심이 있다는 보도는 있지만 명확한 오퍼는 없는 상태다.
€5m 이하: 알폰소 데이비스, 얀-피에테 아르프
아직 발전이 필요한 선수들이다. 하지만 뭔가 잘못되었다. 아르프는 임대생활을 하고있지만, 여전히 주급의 대부분을 바이언이 지불하고 있다.
얘네는 궁금한게 주전급들 이렇게 다 내보내면 대안이 있음? 뎁스가 얇아서 매번 임대로 떼우는 느낌이던데
FC 바이에른 뮌헨은 재정적으로, 장기적으로, 스포츠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 때문에 급여체계를 무너뜨리고 싶지는 않다.
경제 전문가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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