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인건 당연하고 남문이 아드레닌 가격 이상한건 맞지

-공신력이 아주 높거나 새로운 아드레닌 가격 정보라기 보다는, 현재 토트넘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이슈들을 한번에 wrap-up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가져와 봤습니다.

-I'm told(들었다)와 I think(생각한다) 두 가지의 답변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유로에서의 해리 케인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 필요한 도움은 못 받고 팀에 대한 희생양이 된 것은 아닐까?

A. 나는 진실이 그 사이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한다. 케인은 풀 핏이 아닌 것 같고 토트넘에서 잘 됐을 때처럼 넓게 벌리거나 내려와서 볼을 받아 주질 못한다. 토트넘이 포체티노가 있을 때처럼 압박을 강하게 했던 팀은 아니기 때문에 케인 커리어에서 가장 지치는 시즌도 아니다. 아마 그의 피트니스 레벨이 좋을 때만 못한 것 같다.

그 반면에, 케인에 대한 지원이 어젯밤에 없었고 공을 거의 받지 못했다. 그가 빠지고 나서 잉글랜드 경기력이 나아진 것도 아니고, 이것은 최전방에서 공을 받으려고 하는 선수보다는 팀의 시스템과 창의성의 문제, 그리고 위험을 감수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암시다.

Q.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링크에 대해서 아는 것이 있는가?

A. 지금 당장 그에 대한 강한 링크가 있지는 않지만 발베르데는 할 수만 있다면 훌륭한 선택지다. 바르셀로나가 그를 경질하고 18개월동안 그가 새로운 직장을 찾지 못한 것이 이상하다. (중략) 7월 5일에 잉글랜드 국적 1군 멤버들이 핫스퍼 웨이에 돌아오기까지 2주 조금 넘게 남았다. 누군가가 위치해 있어야 한다. 

지난 시즌이 끝나기 전에 감독을 선임하는 게 원래 목표였겠지만 그들은 감독 검색 작업에서 완전히 개판을 쳤고, 처음에는 어떤 아이디어와 프로파일을 미리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보였는데 한 감독에서 다른 감독으로 계속 갈팡질팡했다.

시즌이 거의 닥쳐서 늦게 새 감독을 선임하는 것은 곧 많은 클럽들이 자신의 감독을 내보내고 프리 시즌이 거의 다 돼서 대체 감독을 선임하려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미다. 이와 같이, 해외 감독들은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거나, 충분한 계획 없이 올 수도 있다. 감독 선임은 이제 파라티치에 달렸다.

Q. 방출될 선수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있는가?

A. 새로운 감독이 선수 방출에 대해서 적어도 한번은 (구단과) 컨설팅을 해야 한다. 새로운 감독이 선임되기 전에 많은 이적이 발생한다면 놀랄 것이다. 폰세카와의 대화에는 현재 스궈드와 그에 대한 폰세카의 계획이 포함되어 있었다.

Q. 파라티치가 에릭 텐 하흐를 좋아하는가? 

A. 텐 하흐는 완벽하고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한다고 생각한다. 아약스가 계약 연장을 발동하기 전후로 그가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고 들었다. 그러나, 스퍼스는 대화한 후에 텐 하흐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지 않았고, 이제는 토트넘이 협상에 복귀하더라도 아약스가 텐하흐를 내보내고 새로운 감독을 물색하도록 설득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쏘니 재계약 추진되고 공식화될거라 보인다라 .. 과연 이상태에서도 재계약을 하려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