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못해도 2억 파운드는 쓸텐데 잔잔바리 해외거래소 달러 입금 매매로 저걸 채울 수 있나? 최소 스털링 급 2명은 나가야 균형 맞을텐데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31 조회
- 목록
본문
1. 전문 금융가가 말하기를 맨시티는 FFP에 해외거래소 달러 입금 걸리지 않고 해리케인&그릴리쉬 영입 가능. 하지만 두가지 방법을 써야함.
2. 한가지는, 해리케인&그릴리쉬 6년 계약 체결하고 영입에 사용된 2억 6천만파운드를 연간 4천 5백만 파운드 지출로 하는것.
3. 맨시티가 갖고 있는 선수들을 팔아 장부 가치를 줄이는것 - 그리고 시티는 지금 그런 선수들을 잘 팔고있음.
거대자본의 축구시장 잠식을 막으려고 도입된 제도가 되려 거대자본의 축구시장 잠식을 돕는 모양이 되버렸네
이럴거면 그냥 슈퍼리그 하자 ㅋㅋㅋㅋㅋ
나도 슈퍼리그 반대파였는데 시발 이건 뭐 지네들끼리 이미 슈퍼리그 차리고 있네
라리가, 세리에, 분데스 빅클럽들에겐 언젠간 일어나야할 필연적인 선택일 수 밖에 없을 듯
그는 "그것은 엄청난 금액이긴 합니다만, 두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FFP에 걸리지 않을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FFP의 작동 방식은 수익 모델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두 선수 모두 계약을 체결한다면, 두 선수 모두 5, 6년 계약을 맺을 것입니다. 하지만 상각 비용을 살펴봐야 합니다."
"6년 동안 2억 6천만 파운드를 쓴다고 치면, 이는 연간 약 4천 5백만 파운드가 지출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다른 한편으로는 선수를 팔 때 모든 이익은 즉시 손익계정으로 넘어갑니다."
맥과이어는 시티가 아마도 1군 선수를 팔려고 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스털링을 예로 들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작성일 2021.08.14 22:4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