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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가족, 친구들한텐 절대 골드존 토토검증 오토바이 타지 말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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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중지 키운 자식을 골드존 토토검증 성인 되자마자 떠나보내는 심정이 어떨지.. 이루 짐작할 수가 없네..

류현진이 열흘만 쉬고 돌아오면, 선발 골드존 토토검증 로테이션을 한 차례만 거르면 된다. 로버츠 감독은 기존 불펜 투수를 선발로 올려 류현진의 빈 자리를 메울 계획이다. 훌리오 우리아스가 대체 1순위다.

 

류현진을 대신해 올라온 샤그와는 지난 시즌 39경기에 등판해 32와 3분의 1이닝을 던져 2승 4패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했다.

물론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8일 "쿼드러플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대회마다 아직까지 살아남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기적이다. 모든 경기가 끝날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신중한 태도를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둔 9일에는 "토트넘에 (공격수) 해리 케인만 있는 것은 아니다"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과르디올라의 말처럼 4관왕 도전은 쉽지않고, 토트넘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만약 손흥민이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맨시티를 탈락시킬 경우 전세계적으로 또 한번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을 향한 극찬은 이뿐만 아니었다. 인디펜던트는 "손흥민은 맨체스터시티를 상대로 침묵을 깼다"고 전했고, 데일리메일은 "손흥민이 스퍼스(토트넘)에 챔피언스리그의 희망을 선사했다"고 했다. 유럽축구연맹(UEFA)도 "손흥민의 평정심이 돋보였다(Son showed great composure)"면서 "(손흥민의) 골 장면은 그가 지치지 않는다는 걸 보여줬다. 새 경기장에서의 첫 골에 이어 처음 2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고 전하고 그를 경기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MOM)로 선정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0일(한국시간) 아처에게 5경기 출장정지, 푸이그에게 2경기 출장정지를 발표했다. 데이비드 벨 신시내티 감독도 1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푸이그와 벨 감독의 출장정지 처분은 10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부터 적용한다.

 

이는 지난 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신시내티의 메이저리그 경기 4회 초에 발생한 벤치클리어링에 따른 징계다. 피츠버그 투수 아처가 4회 초 신시내티 5번 타자 데릭 디트리치에게 위협구를 던진 게 발단이었다. 공이 디트리치의 엉덩이 뒤로 빠졌지만 벨 감독이 뛰어나와 “왜 아처를 퇴장시키지 않느냐”며 주심에게 항의했다. 

 

대치 상황이 정리되는가 싶었는데 갑자기 푸이그가 성난 황소처럼 그라운드에 뛰어들었다. 갈등 당사자도 아닌 푸이그가 흥분하자 싸움이 더 커졌다. 이 벤치클리어링으로 푸이그를 비롯해 5명이 퇴장당했다

 

 

지난 4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새 홈 구장 첫 경기에서 첫 골을 터뜨린 손흥민을 "히스토리 메이커(history maker)"라고 칭한 토트넘 구단은 이날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수식어를 붙였다. 첫 골이 들어가자 토트넘은 손흥민의 별칭인 '소니(Sonny)'를 외쳤고, 이어서 '빅 퍼포먼스(big performance)'라고 덧붙이면서 활약상을 칭찬했다.

 

 

손흥민을 향한 찬사도 쏟아졌다. 영국 BBC는 "손흥민은 현대축구에서 이상적인 공격수라며 "지치지 않고 이타적인 공격수"라고 극찬했다.

 

유럽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팀 두번째 높은 평점 7.8점을 줬다. 페널티킥을 막아낸 요리스가 가장 높은 7.9점을 받았다. 유럽축구연맹 트위터는 "손흥민이 새구장 첫골을 넣은데 이어, 이번에는 새구장 UCL 첫 골을 넣었다"고 전했다 .

 

토트넘은 25일 맨시티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8강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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