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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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힘들겠고 아더왕 먹튀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로 비벼보려나?

한세드림은 지난 2015년부터 의류 기부를 아더왕 먹튀 통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여러 대륙에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지원 대상 지역으로 남수단을 결정한 건 오랜 내전에 이은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현지 아이들을 돕기 위해서다. 남수단은 낮 최고기온이 섭씨 50도에 육박할 정도로 더운 나라지만, 겨울철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최대 40도까지 벌어진다. 

 

열악한 현지 사정상 이렇다 할 방한 용품이 없다보니 겨울철에 추위를 호소하는 아이들이 많다. 구식 주택에서 땅바닥에 누워 잠을 자다 지면에서 올라온 습기와 한기 때문에 사망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임흥세 총감독으로부터 아프리카 현지 상황을 전달 받은 한세드림은 추위에 취약한 남수단 어린이를 돕기 위해 유아동복 브랜드 ‘컬리수’와 ‘모이몰른’의 계절별 의류를 고르게 구비해 전달하기로 했다. 열악한 남수단 경제 상황을 고려해 20억원 상당의 물품은 물론, 컨테이너 운송 비용까지 모두 부담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준우승한 박인비(32)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을 소폭 끌어올렸다.

 

21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박인비는 지난 주 16위에서 2계단 상승한 14위에 자리했다. 박인비는 20일 끝난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연장 끝에 공동 준우승했다. 상반기에만 최소 15개 대회에 나설 예정인 박인비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세계 랭킹 상승을 이끌어내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고진영이 26주 연속 1위를 지키고, 박성현이 2위를 유지한 가운데, 김세영이 지난주 5위에서 한계단 떨어진 6위에 랭크됐다. 또 이정은6은 7위, 김효주가 12위를 그대로 지켰다. 올림픽 출전은 6월말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15위 안에 4명 이상 든 나라에선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 21일 발표된 랭킹 순으로 따지면 고진영, 박성현, 김세영, 이정은6이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개막전에서 7차 연장 끝에 우승한 가비 로페스(멕시코)는 지난 주 56위에서 12계단 상승한 44위에 랭크됐다. 넬리 코다(미국), 대니얼 강(미국)이 지난 주와 동일하게 3위, 4위를 지켰고, 박인비와 공동 준우승한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5위에 자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선 한세드림 상무와 양철승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사무총장, 황경주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 임흥세 남수단 축구대표팀 총감독, 정의석 올리브크리에이티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임 총감독은 한세드림에 남수단 교육부 장관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윤종선 상무는 “아프리카로 건너간 의류가 열악한 환경을 딛고 생활하는 남수단 아이들에게 희망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면서 “한세드림은 앞으로도 지역을 따지지 않고 열악한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도울 예정이다. 20억원대에서 시작한 물품 지원 규모를 차츰 늘려 100억원대까지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흥세 총감독은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제대로 해결하기 힘든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한세드림이 보내줄 의류는 기적과도 같은 선물”이라면서 “가장 힘들고 열악한 어린이부터 골고루 나눠 받을 수 있도록 남수단 정부와 배분 방식을 논의 중이다. 의류 기증 소식이 남수단 현지에 보도되면서 온 나라가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LPGA 투어 개막전에서 7홀 연장전이 벌어졌다. 한국시간 20일 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끝난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다. 가비 로페스(멕시코)가 박인비. 하타오카 나사와 연장전을 벌여 승리했다. 박인비는 3차 연장에서 패했고, 어두워져 다음 날 치른 7차 연장전에서 하타오카가 물러났다. 

 

특이할 점은 연장전을 한 홀에서, 그 것도 핀 위치와 티잉그라운드를 바꾸지 않고 치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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