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찾는애들 첫경기 안보고 리복 먹튀 하이라이트만 봤나 ㅋㅋ

밀렌코는 가격 싸자나.. 일단 사놓고 산체스 리복 먹튀 팔던가 하자

신: 옛날 삼양라면 추억하듯, 중장년층이 1998년 이임생의 붕대투혼, 2002년 월드컵의 감동을 찾아보는 것 같다. 경험하지 못한 젊은 친구들도 세대를 초월한 감동을 느끼는 것 같고.

송: 지난해 축구장에 갔더니 아이들이 사진 찍자고 하더라. ‘2002년에 몇 살이었니’ 묻자 ‘태어나기 전이요. 아빠가 유명한 사람이라고 찍어오랬어요’라고 하더라.(웃음)

-송 캐스터는 완전히 은퇴하셨나.

송: 지방중계를 마치고 밤운전하다보니 횡사할까 무섭더라. 하지만 완전히 ‘세이 굿바이’는 아니다. 나중에라도 한국 축구에 작은 힘이 될 수 있다면야.

솔직히 둘다 데려와야하지않나 ㅋㅋ 솔직히 여기서 돈만많으면 1명은 더 영입해야할정도로 암울한 센터백라인인데

롱패스 잘 뿌려도 받는 사람이 첫터치가 별로라 그닥 효율이 안보이던데… 뼈정우처럼 수비에 치우친 선수가 한국엔 더 나은거 아님??

올림픽팀 수비랑 공격 사이 중원이 너무 없는 거 같던데

“첫 대본을 받았을 때 설아를 차에 가두고 괴롭히는 신을 보고 굉장히 놀랐다. 감독님이 이 장면이 잔인하게 보이지 않으려면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얼굴로 악행을 해야한다고 얘기하셨다. 그게 그 아이들한테 노는 방법이었던 것처럼, 그냥 순간을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처럼 보이도록 연기했다. 아무리 연기라도 괴롭히는 역할은 힘들다. 한번 때리거나 밀면 미안하고 불편했다. 중간에 로나를 때리는 장면도 있었는데 그날은 거의 로나에게 사죄하는 날처럼 살았다. 육체적으로 힘들었다기보다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펜트하우스’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을 꼽아본다면. 

“김소연 선배님이 피아노 치는 장면이 가장 놀라웠다. 소름이 돋았다. 광기에 차 피아노를 치는 모습 속에 모든 감정이 압축돼있는 것 같았다. 그 장면이 방송됐을 때 저희 헤라클래스 아이들 단톡방도 뜨거웠다.”

원두재 한번정도쉬는게 맞는거같은데 꼭이겨야될경기에서 체력적으로 불안한 선수를쓴다 사고한번터져도 이상하지않음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코로나19 상황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동계체전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계체전이 열리지 못하는 건 한국전쟁 기간 중이던 1951년 제31회 대회 이후 처음이다.

올해 동계체전은 다음달 5일부터 나흘간 서울과 강원도, 경상북도에서 분산해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가 일일감염자가 급증하면서 문체부와 대한체육회, 교육부, 시도체육회, 동계종목 단체 등이 머리를 맞대고 대회 개최 여부를 고민해왔다.

문체부는 동계체전 기간 중 합숙, 단체훈련 등으로 인해 선수들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해 대회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냈다.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논의를 거쳐 동계체전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대회 취소로 인해서 학교 진학, 연봉 계약 등에서 선수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교육부와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대회 취소로 인한 학교 진학, 연봉체결 등 선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체부와 체육회는 오는 4월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2021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또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11월(4~7일)로 연기했다.

남자 프로골프가 7년 만에 윈터투어를 연다.